이 글은 ‘살아남은 사장님들 이야기‘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홍순성 씨가 발표한 “살아남기 위한 삶의 기술: 위기, 변화, 경험”에 대한 내용과 슬라이드 자료를 공유한다. 이 세미나는 1인기업 및 작은기업(소상공인)들이 어떻게 10년 이상을 극복하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행사로, 정진호대표가 기획했다.
당일 행사 사진을 구글 앨범으로 제공합니다 : 구글 앨범 사진 링크
2007년부터 창업하여 현재 18년 차를 맞이한 1인 기업가인 홍순성 씨는 책쓰기, 강의, 콘텐츠 제작, 기업 컨설팅,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강의에서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사업을 지속해왔는지, 특히 2023년에 겪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
17년간의 사업 경험을 돌이켜보면, 다양한 위기가 있었다. 크고 작은 사업적 도전, 가족 문제, 그리고 나이에 따른 건강 문제 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18년차 기업가로 성장했다. 비록 혼자 비즈니스를 운영하지만, 항상 협력과 공동의 노력을 중시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움직였다.
힘든 시점에서 혼자가 아닌,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작은 거라도 협업 파트너와 더불어, 의지하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들의 존재는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기에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는 불가피하다. 특히 큰 위기가 닥쳤을 때는 그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며, 이는 때로 정체된 상황에서 더 큰 난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변화를 선택하는 것은 1인 기업가에게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변화를 적용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이러한 움직임을 언제 어떻게 취해야 할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이는 기업의 결정력과 큰 차이를 보인다.
해당 강의에서는 2023년, 1인기업 17년차에 직면한 위기와 그 극복 과정을 소개한다. 현재는 어느 정도 위기를 이겨내며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위기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혼란과 걱정이 동반되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전환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과 방법을 강의에서 소개하였다.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러나 우리는 그 순간에 멈춰서는 안 된다. 오히려 이는 변화의 신속한 모색을 요구하는 시기다. 위기 상황에서는 과거의 경험을 침착하게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서 배운 교훈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소중한 지침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바꾸는 데는 많은 노력과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다. 이때 비용과 시간 투자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또한, 위기는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버티고 개선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은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의 해로 만들고자 한다. 그동안의 경험은 이런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힘을 제공한다고 본다. 1인기업가와 많은 작은기업 대표님들 화이팅 하길 바란다.
당일 강의에서 사용된 슬라이드를 공개한다. 참고하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이메일(sshong@sshong.com)로 문의해주면 답변 드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