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은 “전자책: ④실패하지 않게 일하는 법“에서 발췌한 부분이다.
모두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음은 사실이다. 이런 두려움이 생산성을 저해하며, 일을 효과적으로 끝내는 능력을 방해하게 만든다. 하지만 실패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측면일 뿐 아니라, 성장과 경험에서 중요한 영역이다. 이러한 인식을 통해, 우리는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실패 없이 일을 처리하는 전략을 습득할 수 있다.
‘대충, 빨리, 잘’이라는 원칙으로 완벽주의를 벗어나, 일의 완성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멈추는 걸 추천하려 한다. 완벽주의보다 ‘끝내려는 노력’을 중점에 두는 것이다. 일을 한 번에 처리하는 것보다는, 작은 단위로 나누어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거나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목표를 역순으로 설정하고 행동하게 되면 목표 달성이 더욱 용이해진다. 이 접근법은 슬럼프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일 잘하기’보다는 ‘끝내려고 노력하기’
완벽함을 추구하는 욕구는 모두의 마음속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 완벽주의는 때때로 일을 마무리 지으는 데 방해가 된다. 왜냐하면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작업을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피하려면, 이제부터는 작업을 끝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는 바로 작업을 끝내는 것을 우선시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실패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상적인 업무를 예로 들어 보자. 완벽주의자는 보고서의 모든 세부사항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편집을 반복한다. 이런 접근법은 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넘기게 되거나, 다른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없게 한다. 반면에 ‘끝내기’에 집중하는 사람은 먼저 전체 구조를 설정하고, 중요한 부분에 집중한 후, 그 외 세부사항은 뒤로 미룬다. 이런 방식으로 보고서는 효과적으로 완성되고, 제출 마감일을 지키며, 다른 중요한 작업에도 시간을 남길 수 있다.
이런 생각의 변화는 ‘대충, 빨리, 잘’의 원칙과도 잘 어울린다. ‘대충’은 작은 세부사항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도록 권고하는 것이다. ‘빨리’는 효율적인 작업을 통해 시간을 아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잘’은 작업 완료에 집중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하는 원칙이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끝내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일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이 향상된다. 이런 방법은 ‘끝내는 것’이 중요한 모든 작업에 적용될 수 있다. 결국, 완벽주의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끝내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또한 일을 여러 번 끝내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어떻게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을 쌓게 된다. 완벽주의는 종종 생산성을 방해하지만, ‘끝내기’를 추구하는 것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결과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
이 원칙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실패하지 않게 일하는 법’을 통해 일의 성공을 찾아가길 바란다.
참고 할 만한 주요 자료
- 전자책: ④실패하지 않게 일하는 법
- ‘대충, 빨리, 잘’로 완벽주의의 고정관념 탈피하다
- 일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일을 실패하지 않는 방법 “일을 작은 단위로 나누는 것”
-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 일을 쪼개서 진행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