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챗GPT 글쓰기

챗GPT를 활용하여 글자수를 정확하게 조절하는 프롬프트

챗GPT를 이용하여 글을 작성하면서 원하는 글자수를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결과로 나온 글의 글자수는 종종 원래의 요청과 다르게 나타난다. 이는 챗GPT가 토큰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조합 때문에 토큰화 과정에서 글자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일한 프롬프트에도 불구하고 문장의 구조나 단어의 길이 차이로 인해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없으므로 근사치를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챗GPT를 활용하여 글자수를 정확하게 조절하는 프롬프트 사용방법

500자 공백 포함으로 프롬프트를 설정하는 것은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챗GPT는 기본적으로 토큰(단어나 글자의 조각)을 기준으로 작동하므로, ‘500자’라는 명확한 수치를 지정하면 그에 근접한 출력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단, 100% 정확한 수치를 보장할 수는 없다.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한다:

  1. 특정 글자수에 근접한 문장을 여러 개 생성한 뒤, 필요에 따라 직접 편집하여 글자수를 맞출 수 있다.
  2. 작성된 내용을 텍스트 편집기에서 글자수를 확인한 후,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내용을 요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50자가 나왔다면 ’50자 더 추가해줘’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
  3. 글자수 대신 ‘퍼센트’로 확장을 요청할 수도 있다. ‘200% 늘려줘’라고 요청하면, 원래의 글자수의 대략 두 배 가량의 내용을 생성할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면 원하는 글자수에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글자수 요청 시, 프롬프트는 “공백포함 500자 작성해줘?” (예제)

공백을 포함한 글자수와 공백 없는 글자수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하므로 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공백을 포함한 글자수를 요청할 경우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3.5 버전에서는 이러한 정확성이 떨어지므로, 문제를 보완하려면 GPT-4.0 버전의 사용을 권장한다

한글 글자수 체크 하는 곳 – https://textcount.sawoo.com/

토큰(Tokenizer) 계산기로 글자수 확인 하기

토큰은 보통 단어, 구두점, 숫자 등으로 구성되며, 이들이 모여 모델의 입력이 되는 토큰 시퀀스를 형성한다. 아래 토큰 계산기를 사용해 원고를 입력하여 계산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토큰 계산기 : https://platform.openai.com/tokenizer

해당 문서에 대한 추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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