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률이 느는 것 만큼 일상에서의 영상 제작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을 유튜브로 검색하고 찾아보는 것이 익숙해졌으며, 단순한 텍스트와 이미지가 아닌 영상으로 보는 것을 선호하는 면도 있지만 전달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영상을 시청한 후 메시지의 95%가 유지되지만 텍스트는 10%만 가능합니다. 또한, 1분 분량의 비디오는 180만 단어의 가치가 있으며 텍스트보다 60,000배 빠른 시각 정보를 처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짧은 시간 안에 복잡한 주제를 설명 할 때 비디오가 효과적이라는 반증입니다.
이렇게 영상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아직 정확한 영상 활용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합니다. 어떤 영상을 제작할 것인지부터 홍보, 유튜브 운영까지 기업이 제품 홍보를 위해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기업에서 영상 제작 전 고려해야 할 3가지에 대해 살펴보자면,
첫째, 바이럴 vs 정보 전달
영상을 제작하기에 앞서 바이럴과 정보 전달 방식중에 어떤 것으로 제작 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기업에서 바이럴 영상만 고려할 경우 오히려 제품의 가치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 없이 이슈만 되는 것을 찾다보면 기존 고객의 외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장점이나 고객이 원하는 점이 맞지 않을 경우 구매 만족도가 달라져 기업의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면 정보 전달에는 기업의 이미지나 제품의 스토리가 담겨지므로 해당 영상을 본 고객은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타깃층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중소기업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정확한 타킷 파악
영상을 제작할 때는 타깃층을 고려하고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 다 좋은 영상을 만들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영상에서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해당 메시지가 누구에게 해당 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공유되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이렇게 고객이 누구인지 구분하고 고객에게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제작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셋째, 홍보 방법의 선택
영상 홍보의 어려움 때문에 혹은 니즈가 없어 제작을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굳이 영상을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를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려 두거나 카페나 카톡 등 커뮤니티 공간에서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영상의 소비는 카톡에서 상당히 쉽게 전달이 가능하고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우연하게 영상을 제작하고 큰 도움을 받은 대표들은 제품을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영상 덕분에 매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비즈니스 매출을 높이고자 한다면 영상제작이 답입니다.
아래 내용은 왜 영상을 제작할 수 밖에 없는지 반증적 자료입니다.
- 매일 미국에서 7 천 5 백만 명이 비디오를 시청
- 동영상을 본 후에도 메시지의 95 %가 유지되며 텍스트만으로는 10 %
- 방문 페이지의 동영상으로 전환 수가 80 % 증가
- Facebook에서 비디오 참여율 33 % 증가
- 제목에 ‘동영상’이 포함 된 경우 이메일 클릭률 13 % 증가
- 소비자의 64 %가 브랜드 동영상을 본 후 구매
참고자료 – http://bit.ly/36G1ZkD
특정 기업의 영상이 아닌 기업이라면 영상이 중요한 작금의 시대이며. 기업의 가치와 성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