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법/생산성

쓰기만 해도 생각정리를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 ‘워크플로위’

아침에 일어나 잠들때까지 함께 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기록은 이제 일상입니다. 홍작가의 생산성 도구 선택 기준은 하나의 도구에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기 보다는 도구 본질에 충실한, 기본에 충실한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기능에 충실한 앱은 바로바로 부담없고 쉽게, 아날로그 수첩에 메모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는 정보의 과잉으로 나타났고 그에 따라 직장인들에게 필요시 된 것이 ‘생각 정리’입니다. 세계적인 컨설턴트 기업 리사 보델은 ‘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이란 책에서 지금은 “일이 많은 게 아니라 복잡해서 바쁠 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업무가 복잡해지면 업무의 양이 많아지고 업무의 질이 저하됩니다. 반대로 일을 단순화하면 업무의 질이 향상되고 보다 쉽게 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워크플로위(Workflowy)는 쓰는 것만으로도 생각 정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워크플로위는 “Organize your brain(당신의 뇌를 정리해 준다”를 모토로 제작된 것으로 메모장처럼 단순한 반면 사고를 표출하고 정리하는데 최적의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 정리란 머리 속의 아이디어, 처리하지 못한 하루 계획 등을 파악하고 스스로 그 속에서 해결 방안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정렬되지 않은 머릿속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최고의 방법, 즉 생각정리입니다. 

홍작가의 생각 정리는 머릿속의 생각을 도구에 기록하고, 기록한 내용을 보고 생각을 다시 업데이트하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작업은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습니다. 기록하고 사용하고 실행하는 습관은 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지나치지 않고 획득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기록하고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하면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셋이 되며 어느 순간 습관처럼 기록하고 그 습관은 가까운 미래에 만족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생각 정리는 일과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워크플로위는 컴퓨터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은 ‘당근메일 뉴스레터로 제공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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