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를 잘하는것만으로도 생산성은 향상됩니다.
생각 정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기본이 되고 바탕이 된다면 그 습관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은 기록하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 단순히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록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단순한 기록이 아닌 주제를 가진 기록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생각은 한 줄 정리보다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이 될 수 있는 작성이면 더 활용 범위는 넓어집니다. 여기에 깊이 있는 내용의 기록을 주기적으로 다시 점검하는 습관을 더한다면 효율적인 생각 정리가 가능해집니다.
스텝 바이 스텝하는 느낌으로 기록 습관을 들이고 그 기록에 깊이를 더하고 깊이를 더한 기록에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생각 정리는 누구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생각 정리가 주는 3가지 효과입니다.
첫째, 머릿속을 비울 수 있습니다.
생각 정리의 잇점은 고장난 신호등처럼 무엇을 먼저,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머릿속을 정리하고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불필요한 생각을 비우며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운만큼 새로운 생각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둘째, 기록과 동시에 머릿속도 구조화됩니다.
기록하는 것을 통해 생각은 바로 구조화됩니다. 내용의 상하 관계를 구분짓고, 정리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기록은 실행과 확장이 되기 위한 가장 기초 단계입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시각적으로 보이게 작성하면 아이디어를 구조화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셋째, 생각을 작성하면 자연스럽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기록하는 것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조화되어 보이면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됩니다. 부족한 것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결국은 생각 정리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입니다.
생각 정리는 그 자체만으로 일상의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작업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추가하고 구체화 작업을 통해 체계화할 수 있습니다. 생각 정리가 꾸준히 된다면 업무 생산성은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디지털 도구로 생각 정리를 한다면 개인의 빅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생각 정리 6년 차인 홍작가는 정리 도구로 워크플로위(workflowy, 생각정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크플로위 도구의 장점은 키워드 검색으로 과거에 동일한 키워드로 작성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생각을 살펴볼 수도 있고, 어떤 결과를 도출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생각을 보강하고 확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장점은 뜻하지 않은 자기 성장으로 이루어집니다.
생각 정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궁극적으로는 나를 변화시켜 효율적인 자산이 될 것입니다.
해당 내용은 ‘당근메일 뉴스레터로 제공한 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