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로 이미지 생성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스타일 코드’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드저니의 스타일 코드, 스타일 레퍼런스, 이미지 스타일 키워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각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미드저니를 활용해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를 구축하고, 콘텐츠의 일관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이 원고는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 실험의 핵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더 나은 정보 제공을 위해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실험과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자료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Contents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Sref Seed)란 무엇인가?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Sref Seed)는 이미지 생성 시 특정한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설정하는 고유한 명령어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시각적 결과를 일관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 코드는 미드저니의 기본 설정을 바탕으로, 전문 사용자나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적 언어를 구축하기 위해 활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미드저니가 제공하는 프롬프트 언어를 통해 특정한 색상, 조명, 구성 요소 등을 조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가 시도할 수 있지만, 정교한 스타일 코드는 많은 실험과 조정이 필요합니다.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는 어떻게 활용하는가?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는 일관된 시각적 결과를 얻기 위해 사용됩니다.
주요 활용 사례:
- 브랜드 시각 일관성:
- 기업들은 고유의 브랜드 스타일을 확립하기 위해 스타일 코드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색상 팔레트와 질감, 구도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광고 이미지나 포스터, 소셜 미디어 콘텐츠 등을 일관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시리즈:
-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연속된 시리즈 콘텐츠를 제작할 때 스타일 코드를 활용하여 시각적 통일성을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브랜드 또는 시리즈의 일관된 인상을 주며, 채널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프로덕트 디자인 및 프로토타입:
-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각적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때,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를 활용하여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가구나 패션 아이템의 시리즈 디자인 시, 색상, 소재 느낌 등을 유지하며 다양한 각도나 변형을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스타일 코드로 가능해지는 결과물:
- 특정 테마에 맞춘 배경 이미지
- 광고, SNS 콘텐츠 시리즈
- 고유 브랜드 컬러 및 폰트를 활용한 콘텐츠
- 감각적인 제품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 등
스타일 코드 : – -sref 1122334455
스타일 코드 : – -sref 1122334455
스타일 코드 : – -sref 987654321
스타일 코드와 스타일 레퍼런스의 차이
스타일 코드(Sref Seed)와 스타일 레퍼런스(Style Reference)는 각각 스타일을 정의하고, 이를 이미지 생성에 적용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스타일 코드:
- 설정 기반으로 특정 스타일을 코드화하여 미드저니 내부에서 일관성 있는 이미지를 얻는 방법입니다. 스타일 코드 자체가 하나의 독립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며, 이 스타일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면 언제나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어떤 프롬프트가 특정한 조명, 색상, 텍스처를 항상 반영하도록 만들어진다면, 이를 스타일 코드로 활용합니다.
스타일 레퍼런스:
- 이미지 레퍼런스나 기존의 스타일화된 요소를 가져와 새로운 이미지에 반영하는 방식입니다. 즉, 미드저니가 특정 이미지를 참고해 스타일적 요소를 차용하여 결과물을 생성합니다.
- 예를 들어, 예술가의 작품이나 특정한 스타일을 가진 이미지를 레퍼런스로 제공할 때, 미드저니는 이 레퍼런스에 따라 이미지의 색감, 질감, 구도를 반영합니다.
차이점에 따른 결과물 생성 방식:
- 스타일 코드는 명령어만으로 일관성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설정된 스타일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색상 팔레트와 질감을 고정한 이미지 시리즈를 생성하는 데 유리합니다.
- 반면, 스타일 레퍼런스는 원본 이미지나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내며, 완전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유사한 느낌을 재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화풍을 가진 이미지를 참고하여 비슷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스타일 코드는 지속적인 스타일 유지에 적합하고, 스타일 레퍼런스는 다양한 스타일 실험에 유리합니다.
스타일 레퍼런스 적용: 아래 이미지로 진행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와 스타일 키워드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와 일반적인 이미지 스타일 키워드(예: 일러스트, 수채화 등)는 이미지 생성에서 각각 고유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스타일 코드는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세부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고유 설정을 제공하는 반면, 스타일 키워드는 다양한 미술 기법을 간단하게 적용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실험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이미지 생성의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치며, 두 가지 방식 모두 특정 목적에 따라 다르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스타일 코드는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즈된 설정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특정 분위기, 색조, 질감 등을 유지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나 프로젝트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연속된 콘텐츠나 캠페인에서도 동일한 스타일을 반복 적용할 수 있어 통일된 느낌을 전달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반면, 이미지 스타일 키워드는 ‘일러스트’, ‘수채화’, ‘아크릴 페인팅’ 등 특정 미술 기법을 쉽게 반영할 수 있도록 돕지만, 세부 조정이 어렵고 결과물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키워드를 조합해 다양한 스타일을 실험할 수 있지만, 스타일 코드처럼 고유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타일 코드와 스타일 키워드의 비교 표
요소 | 스타일 코드 | 스타일 키워드 |
---|---|---|
일관성 유지 | 고유 설정을 통해 동일한 스타일 일관성 유지 가능 | 스타일마다 약간의 차이 발생 가능 |
커스터마이징 가능성 | 세부적인 시각 요소(조명, 색상, 질감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 | 기법 특성에 따른 시각적 효과 반영 |
초점 | 특정한 브랜드나 프로젝트의 고유 시각적 언어 형성 | 다양한 예술 기법과 장르 표현 |
적용 난이도 | 실험과 설정 최적화 필요 | 프롬프트에 키워드 추가만으로 즉시 적용 가능 |
혼합 가능성 | 여러 설정 혼합으로 고유 스타일 유지 가능 | 여러 키워드를 조합해 다양한 예술 표현 가능하지만 일관성 약함 |
스타일 유형 | 특정 스타일 (예: 미니멀리즘, 레트로, 다크 판타지) 코드를 통해 고유 스타일 유지 | 키워드로 다양한 스타일 즉각 반영 (예: 만화, 수채화, 펜화) |
이 비교를 통해 스타일 코드는 특정한 시각적 일관성과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경우 적합하며, 스타일 키워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간편하게 시도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는 차별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Sref Seed) 레퍼런스 채널
1) Lummi.ai의 Sref Code 디렉토리
– 엄선된 100개 미만의 코드 제공
– 무료로 사용 가능, 최신 AI 아트 트렌드 정기 업데이트
– 링크 : https://www.lummi.ai/sref-codes
2) Midjourney sref codes library
– 다양한 스타일의 Sref 코드 라이브러리
– 태그 필터로 원하는 스타일 선택 (예: 몽환적 아트 스타일)
– 링크 : https://sref-midjourney.com
3) 미드저니 스타일 코드 라이브러리
– 링크 : https://midjourneysref.com
4) 랜덤 코드 사용
– 사용방법 : –sref random 명령어로 무작위 스타일 코드 생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