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숏폼 영상 강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방기관, 기업, 그리고 언론사에서는 이런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상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영상 제작은 점점 쉬워지면서 다양한 사용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성형 AI 도구의 의존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로 인해 전문적인 영상 제작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쉽게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과 이에 따른 영상 제작 전략, 그리고 생성형 AI 도구의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숏폼 영상 제작에 생성형 AI 도구의 사용이 증가하는 현상
- 콘텐츠 소비 패턴의 변화: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 같은 플랫폼에서는 짧고 간결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며, 이로 인해 숏폼 영상의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 제작 속도와 효율성: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하면 전통적인 영상 제작 방법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사용자 층이 확장되고 있다.
- 개별화와 맞춤형 콘텐츠: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선호나 행동을 분석해 맞춤형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점은 마케팅 전략에서 특히 유용하다.
- 기술적 발전: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문가 수준의 영상 제작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영상 제작의 장벽이 낮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숏폼 영상 제작에 생성형 AI 도구 및 리소스 채널
- 영상 이미지 리소스 작업 용이: 미드저니, 달리3 등을 통해 이미지 활용이 간편하다. 특히 달리3는 빙챗과 챗GPT 플러스 사용자에게 기본으로 제공되어 복잡한 작업 없이도 원하는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
- 텍스트나 이미지만으로도 영상 제작 가능: 생성형 AI 서비스의 다양화로 동영상 제작이 쉬워지고 있다
- 이미지나 사진 업로드 해서 영상 만들어 주는 곳: https://app.runwayml.com
-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 firefly.adobe.co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 생성형 AI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면서,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구상, 제작,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 간편한 검색으로 원하는 이미지와 영상 찾기: https://unsplash.com/ko
브루(Vrew)로 숏폼 영상 제작도구 사용 후기
오프라인 강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점은, 직업군에 따라 필요한 도구가 상이하다는 것이다. 브루(Vrew)는 언론사나 강의 컨텐츠 제작자에게 유용하며, 캡컷(CapCut)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는 분들에게 큰 니즈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브루(Vrew)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자 한다. 캡컷에 대한 사용 후기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루(Vrew)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 편집 도구로, 음성 인식을 통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 도구의 음성 인식 기능은 높은 정확도를 가지며, 음성이 없는 구간도 자동으로 줄여준다. 더불어 자막의 글꼴과 크기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영상 편집 도구와는 차별화된 점은, 브루가 문서를 편집하는 것처럼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사용자는 직관적으로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제작 도구의 특별한 기능에 대해 알아본다. 해당 도구는 기본적으로 음성전환 및 자막을 제공한다.
- 자동 자막 생성: AI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하여 긴 영상의 자막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기존의 대본도 자동으로 인식하여 영상에 자막으로 삽입할 수 있다.
- 다양한 미디어 자원: 이 도구는 10만개의 이미지, 수천 개의 영상, 200개의 배경음악, 1000개의 효과음, 100개의 폰트, 그리고 자막 템플릿까지 제공한다.
- 저작권 문제 해결: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저작권에 대한 걱정이 없다.
- AI 목소리 활용: 5개 국어와 약 200여 종의 고품질 AI 목소리를 이용할 수 있다. 내 얼굴이나 목소리가 필요 없이도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루(Vrew)의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이 도구는 생성형 AI를 통해 전통적인 제작 과정의 복잡성을 상당히 줄여준다. 특히 음성 자동 자막 기능은 직접 촬영한 영상의 편집 과정을 매우 효율적으로 만든다. 이러한 기능은 작업에 요구되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해 준다.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한 자료만을 사용하여도 전문적인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샘플 영상을 통한 텀블러 제품 소개는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었다.
텀블러 영상 제작에는 챗GPT를 활용해 스크립트를 작성하였고, 브루(Vrew)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음성과 자막을 자동 생성했다. 이후, 온라인 리소스를 활용해 필요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쉽게 연결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 또는 숏츠 영상 제작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다.
챗GPT로 원고를 완성한 후에는 브루(Vrew)의 ‘새로 만들기’ 메뉴에서 [텍스트로 비디오 만들기] 옵션을 선택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원고를 업로드하면, AI 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내용에 맞는 이미지와 동영상 클립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제공된 미디어가 완벽하게 적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영상 구성은 가능하다. 이후에는 온라인 리소스에서 추가적인 이미지와 동영상을 다운로드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이 도구의 장점 중 하나는 음성과 자막의 실시간 수정 가능성이다. 이러한 기능은 대부분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미디어 요소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이와같이 텀블러 제품 소개 영상을 제작해 보았는데 어렵지 않게 원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