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벽주의자라 뭐 하나 제대로 완성을 못하겠어 라는 내용으로 트위터 인레님이 작성한 것으로 영상제작합니다 
‘난 완벽주의자라 뭐 하나 제대로 완성을 못하겠어’ 라는 말은 잘못됐습니다.
이들에게 공통점은 이것입니다

1단계 잘
2단계 빨리
3단계 대충

시작부터 잘 하기 위한 방대한 계획과 범위로 일을 시작합니다. 
결국 시간은 시간대로 쓰면서 원하는 결과물은 빨리 만들 수가 없습니다. 
마무리를 위해 ‘대충’ 하다보니 결국은 부실공사가 됩니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1단계 대충(먼저 시작하고)
2단계 빨리(채우고)
3단계 잘(마무리)

처음에는 ‘대충’, 먼저 실행합니다. 시작부터 거대한 결과물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처럼 내용을 채웁니다. 채운 내용으로 아웃트라인이 잡히면 디테일하게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글쓰기를 위해 한 문장을 입력합니다. 바로 입력하고 폰트, 크기, 색깔까지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은 내용을 채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일단, 첫문장을 입력하고 빠르게 전체 내용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문맥을 다듬고, 폰트, 크기, 단락지정으로 디테일하게 잘 마무리하는 겁니다.

‘대충, 빨리, 잘’ 단계라면 일도 쉽게 끝내고 좋은 결과물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대충하는 것 같아도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대충, 빨리, 잘~ 명심하세요. 

해당 내용은 ‘당근메일 뉴스레터로 제공한 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