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시대는 영상이 트렌드입니다.
많은 영상을 보면서도 우리 제품을 영상으로 제작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대표님들도 주변에서 영상 제작으로 매출이 늘어나는 걸 보면서 만들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만들겠다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제작 노하우를 소개 합니다.
영상 제작시 일반적으로 바이럴 영상, 즉 조회수가 많은 영상을 우선으로 고려하는데 이는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아 최근에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 제작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지나친 바이럴 위주 보다는 고객 뿐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는 영장 제작 방식이 필요합니다. 조회수가 높지 않아도 영상을 보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꼭 내가 아니어도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해주는 나비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결국 매출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을 늘리는 영상 제작을 할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문제점을 명확하게 찾아야 합니다.
제품의 많은 기능과 장점을 몽땅 내세우기 보다는 정확한 타킷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세분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병원 간판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면 병원이 오픈할 때 필요한 고민이 어떤 것이 있는 찾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합니다.
둘째, 문제점에 만족할 만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고객의 문제를 자사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유사 제품과 어떤 차별성을 가졌는지 부각시키면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하므로 명확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가성비가 높거나 기능성이 뛰어나면 좋습니다.
셋쩨, 제품 설명이 동반 되어야 합니다.
솔루션을 제공 이후에는 제품 설명(주요 사례 위주)으로 추가 되어야 하며, 다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핵심적인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면서 고객에게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넷째, 구매가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이렉트로 연결될 전화번호, 웹주소, 이메일주소를 오픈합니다.
또한 SNS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기업이 고객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는 영상을 시청한 후 메시지의 95%가 유지되지만 텍스트는 10%만 가능합니다. 또한, 1분 분량의 비디오는 180만 단어의 가치가 있으며 텍스트보다 60,000배 빠른 시각 정보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짧은 시간 안에 복잡한 주제를 설명 할 때 비디오가 효과적이라는 반증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64%가 브랜드 영상을 본 후 구매 한다고 할 정도로 영상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