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작업을 하는 홍소장은 매주 200GB가 넘는 용량을 외장 하드로 백업하는 작업을 힘들게 했으나 이번에는 드롭박스의 실시간 백업으로 쉽게 해결했습니다. 그로 인해 백업 시간과 문제 발생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상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홍소장은 자료 백업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몇 달 전에 마무리한 영상의 작업 수정을 다시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 이전 자료의 접근 용이와 더불어 자료 관리가 중요 했으며, 이렇기에 백업을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매일 백업을 하는 것은 지나치게 큰 용량으로 인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평일에는 일부 자료만 백업하고, 주말에는 대용량 백업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작업했습니다. 그것도 날짜별 백업 수준임에도 용량이 크다보니 시간을 요하는 번거로운 작업이라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랩톱으로 환경을 세팅하면서 이번 차에 드록박스의 백업 기능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구글드라이브 대신 드롭박스 유료버젼(2TB plus 요금제)으로 변경한 것도 사용하게 된 계기입니다.
홍소장의 영상 작업 환경은 이렇습니다.
운영체제는 맥프로16인치, 편집도구는 파이널컷, 비디오스크라이브, 그 외 영상 리소스 관리 등이 있습니다. 영상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용자와 달리 홍소장의 영상 사이즈는 3~5GB 정도라 부분적으로 백업이 수월하지만 파이널컷에서 여러 작업을 수정 할 때가 많기에 전체 파일을 수정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일부 백업으론 문제가 있기에 전체 사이즈는 200GB 내용을 통째로 해야 합니다. 이때 드롭박스 백업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드롭박스 데스트탑으로 영상 작업 백업하는 방법입니다.
드롭박스 데스크탑 백업은 기존 동기화 폴더와 달리 바탕화면, 문서, 다운로드 폴더를 선택해 실시간 동기화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자주 사용하는 작업 공간을 실시간 백업하는 용도로 매우 편리한 백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시스템 트레이(Windows) 또는 메뉴 막대(Mac)에서 Dropbox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프로필 사진이나 이니셜을 클릭합니다.
-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 백업 탭을 클릭합니다.
- 백업 관리를 클릭합니다.
- 백업하려는 폴더를 선택합니다
그림은 드롭박스 컴퓨터의 백업기능 화면입니다
백업 기능으로 바탕화면, 문서, 다운로드 폴더의 백업 여부를 체크합니다.
실시간으로 백업을 진행하므로 과거 자료 뿐만 아니라 지금의 자료까지 수정되는 대로 날짜 구분없이 백업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백업으로 백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지 않아도 되며 이후 별도의 선택작업이 불필요합니다.
컴퓨터에 백업 기능에서 동기화 폴더를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디스크 공간 확보를 위해 스마트 동기화와 선택적 동기화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공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데스트탑 백업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작업의 편리성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백업을 위해 드롭박스와 외장하드 중에 어떤 것이 나을까요?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지만 외장하드는 매번 연결하는 번거로움에 제대로 사용하지 않게 되는 반면 편리성과 백업 기능에서 드롭박스가 우세합니다.
드롭박스 – dropbox.com
드롭박스 컴퓨터 백업 하는 방법 – https://bit.ly/3hzNd49
해당 내용은 ‘당근메일 뉴스레터로 제공한 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