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기행> 저자 박종만님을 만나고 왔다.
저자 박종만님은 "커피가 내게 준 선물은?" 라는 질문에...
오늘 만나고 내일 만나도 즐거운 '오랜친구' 라고 한다.
그 밖에, 커피는 이런 것을 주고 있다.
소중한만남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준 원천
여행 할 수 있게 해 줌
커피는 내가 더 좋아하는 삶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박종만님과 커피의 첫 만남은?
일본의 소도시 도요하시에 출장을 갔다가 '왈츠' 라는 커피 회사를 알게 되면서 부터다.
너무 좋았던 기억 때문에, 커피와 관련 된 일을 하게 되었다.
점차 커피 사업을 하면서 떠난 여행이 커피박물관 까지 만들게 되었다.
커피 여행을 통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알고 있는 코피루왁(kopi luwak)은 사양 고양이 배설물로 자체로 만들었다. 코피루왁은 현지에 가서 구매하고자 하면, 금고에서 꺼내줄정도다.
실제 먹어본 소감으로는 그 맛이 그 맛 같다며, 이렇게 비싸진 이유도 어찌보면 특이성 때문인듯 싶다.
커피체리(coffee cherry)는 동물이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라서 단속 대상중에 하나라고 한다.
커피 여행을 통해서 알게 된 커피 짓는 농부들은 "자신의 커피가 최고다" 라고 말한다. 그럴 듯 커피는 각각의 고유의 맛이 있으며 품질과 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생길 뿐이다.
저자 박종만님은 무슨 일을 하나?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왈츠와 닥터만> 이라는 커피 왕국에 성지기로 있다.
이곳, <왈츠와 닥터만>은 한국에도 자랑할 만한 커피문화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일환이다.
'100년 가는 커피점을 짓겠다' 라는 생각으로 커피박물관, 커피 전문잡지, 더 나아가 커피대학 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
당일 만난 박종만님은 자신은 이미 60세가 넘은지라 100년 가는 커피점은 후배들이 만들어 주어서 한국에도 자랑할 만한 콩다방-별다방 처럼 '커피에 대한 아이콘'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다방전을 기획하고 있다.
서울 길거리에는 콩다방-별다방만 있지 예전부터 있었던 다방은 사라지고 없다.
그때의 추억을 되사리고자 다방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그 시절에 쓰인던 물건들을 찾아 전국을 투어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유엔성냥, 동전을 넣으면 나오는 운수, 다방 문을 들어가면 한복입고 인사하던 인형등등...
서울에도 오래된 다방들이 있어서 좋은 관광상품으로 개발 된다면 좋겠다고 한다.
참고로 박물관에는 한국 커피 유물이 없다.
<당일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들>
왈츠와 닥터만 홈페이지 (남양주시 조안명 삼봉리 272)
커피박사 박종만씨가 만든 북한강가 <왈츠와 닥터만>에는 블루마은틴 100%를 비롯한 26종의 최고급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애호가들이라면 <왈츠와 닥터만>의 커피맛을 잊지 못합니다.
'책 이야기 > 저자-기획자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 시대의 최고의 왈자 '김제동' (9) | 2008/06/09 |
|---|---|
| 청계천에 간 '요시모토 바나나' (5) | 2008/05/27 |
| 커피가 내게 준 선물은 '오랜친구' (1) | 2008/05/15 |
| 인맥 달인의 비결은 전화번호부에 있었다 (11) | 2008/05/13 |
| 900통의 이력서가 준 '인생역전' : <저자 인터뷰> (14) | 2008/05/08 |
| 명함을 교환하지 말고 마음을 교환하라 : <저자 인터뷰> (6) | 2008/05/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