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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고르기는 어렵다 보니 우리는 일반적으로 베스트셀로를 선택해서 읽기 시작한다. 그럼 읽고 나서 실망감이나 후회가 적다는 결론이다. 물론 후회해도 나만 그런 생각이겠지 한다.

저 또한 그러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지금도 정기적으로 구매해서 읽는다. 읽고 나서 서평을 쓰고 나면 많은 분들이 읽었다고 댓글과 트랙백이 오간다.
음~~ 같은 생각과 같은 책을 읽는 구나의 동질감이라고 할까

이렇게 길들여진 생활들이 우리 출판문화에 지금과 같이 만들어졌는지 양질의 도서가 아닌데도 양질의 도서를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중인가 보다.


때마침 출판관계자를 만나서 듣고 난 후 관심이 있어 여기저기 뒤지다 하나씩 기사를 발견하게 되는데 대부분 같은 소리만 반복하곤 한다. 결국 피해는 소비자의 몫이라는 소리뿐이다.

그런 소비자에게도 선택할 권리가 있고 양질의 도서를 선택해서 읽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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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교보문고에서  격주간 잡지인 '기획회의' 를 사서 읽어봤다. 아마 이런 책을 읽기는 처음인것 같다.

읽다 보니 우리는 앞으로 양질의 책을 구매하기는 정말 힘들어 질 거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유 인즉슨 앞으로는 양질의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그렇다 보니 책을 멀리하게 될 것이고 결국 출판사도 양질의 책을 낼 수 있는 여력이 점점 줄어 들기 때문이란다. 계속적인 악순환 고리속에 들어가는 시점으로 가나 보다.

근데 왜 다른 제품에 대해서는 경쟁과 할인을 통해서 좋은 제품이 나오는데 왜 책은 그렇지 못한지도 한번쯤 생각이 드는데 설명 하기에는 참 어렵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음)

결국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적어 본다. (기획회의에서 발췌 37~38p)

첫째, 출판사, 서점, 도매상 삼자가 공존할 수 있는 원칙을 정립해야 한다. 출판사, 도매상, 서점으로 이어지는 책의 출고율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공평하고 적정한 조건이 되도록 해야 하낟.
둘째, 진정한 공정경쟁을 유도해야 한다. 공정경쟁이라 함은 독자가 양질의 책(상품)을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값싼 가격으로 살수 있는 구조다.
셋째, 궁극적으로 완전도서정가제가 도입되어야 한다. 사재기나과다 할인 경쟁 등 지금 출판계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태는 결국 도서정가제와 연결되어 있다.
넷째, 우선 당장은 공정거래법의 경품할인 규정부터 고쳐야 한다.
기타 등등...

왜 우리가 온라인 서점에서 '책은 싸게 샀는데 왠지 속은 기분' 이 들게 하는 이유는 도서정가제를 실시하지 않아서 출판사,서점,도매상 등의 연결고리에서 각각의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글세 읽다 보니 그런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이 글에 의하면 지금 책에 붙어있는 책값은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라고 한다. 서점은 온갖 편법수단을 동원해 실질구매가를 자유롭게 조정한다고 하며 이것은 책값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기도 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실질적인 가격결정권을 서점에 부여하는 지금의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가격 할인이 되어서 저렴하게 살수 있기는 하지만 독자는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순간에 책을 사기 어렵다고 말한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 있지만 자기만의 능력으로 책을 사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도록 유도 할 것이며 그런 방법으로 책값을 올리고 할인을 해주는 방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책을 싸게 산다고 해도 엄격하게 말해 책을 싸게 사는것도 아니다.

얼마전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라는 궁금증에 블로거 분들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제공한 글을 읽다 보면 우리가 왜 책을 읽고자 하는 갈망과 읽으면서도 좋은 책을 고르기가 힘든지 알 수 있었다.

왜 '책을 읽자'고 했을가?

  책은, 그러니까 글은 생산하기 매우 쉬운 컨텐츠였기 때문이다. 생산하기 쉬운 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대부분의 컨텐츠는 '글'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잘 쓰는 것은 굉장한 능력이며, 그것을 배우기 위해 독서를 하라 했던 것이다.

  • 책은 생산자에게는 쉽고, 소비자에게는 어려운 존재다.
  • 영화는 생산자에게는 어렵고, 소비자에게는 쉬운 존재다.

앞으로도 책을 꾸준하게 읽어야 하고 많은 분들이 읽은 책을 책답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라며, 그리고 책과 저자의 생각이 같은 책을 내기 바라며 책따로 저자 따로의 책을 만드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기를 희망 한다.

관련 자료 참조 :



베스트셀러에 책에 대한 생각은 남들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기 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그렇다면 베스트셀러 책을 읽어야만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고 좋은 책이라고 봐야 하는가?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출판사는 베스트셀러 책을 만들고자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면서 책을 홍보하고 할인정책을 강구 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할인율이 높은 책이나 베스트셀러인 책은 한번 쯤 달리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얼마나 안팔리면 책을 할인을 할까? 좋은 책이라면 결코 할인 없이도 독차가 찾게 될 것이라 생각 된다. 독자의 생각은 전혀 없이 책을 많이 팔리도록 할인과 책 사재기가 판치는 세상에 어떻게 베스트셀러의 책을 읽을 수 있겠는가?

예전 블로그 포럼에서도 아마 베스트셀러 시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아마 이런 글들이 수없이 올라 온다고 해도 지속되리라 생각되지만 얼마 안되는 독자 분들에게라도 전달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책을 읽고 나서 책에 대한 서평을 좀 더 자세하고자 합니다. 이 책을 찾는 사람은 이러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며, 책이 내용이 어떤지 5단계(1~5점)로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뭐랄까?  책에 대한 생각이 너무 관대한 부분이 있다 보니 그냥 이런 부분만 좋다고 써 놓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정확한 독자를 찾기 보다는 책을 사서 읽고 후회 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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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C 베스트셀러 200의 분야별 분포, 한겨레 신문


아래 내용을 살펴 보면 지난 12월 달 관련 자료이다. 단행본인 경우 벌써 온라인 점유율이 30%을 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높은 점유율을 이용한 베스트셀러 만들기는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단행본회사의 온라인서점 점유율이 30%를 넘길 정도로 온라인 집중도가 강화됐고 일부 출판사들 실제 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 몇몇 대형서점 체인을 제외한 대다수 오프라인서점은 주저앉았다. 온라인서점 무한할인경쟁은 양극화를 부르고 팔리는 책 만들기에 급급하도록 만들어 다양성, 창의성, 혁신성은 실종되고 있다. - 한겨레 신문 '올해 사람들이 어떤 기준으로 책 선택했을까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서 정가제 법안 내용입니다.
2005년 7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고시'에서는 "경품류가액이 5000원 미만인 경우에는 제한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 외에 "연간매출액 200억 원 미만의 제조업자와, 20억원 미만인 기타사업자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경품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 조항은 아마 거의 모든 단행본 출판사가 아무런 제약없이 경품 제공 형태로 도서정가를 할인하여 판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말한다.

최근 베스트셀러 부정유통 개선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관련 사항에 대해서 많이 지적되고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전망이다. 앞으로도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의 책 할인정책과 베스트셀러 만들기 작업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6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출판학회 주최로 '한국 출판의 허와 실-베스트셀러의 진실과 부정 유통'이라는 주제의 '제1차 출판정책 라운드테이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그동안 출판계 안팎에서 지적돼온 베스트셀러 진입을 위한 일부 출판사의 사재기, 서점에서의 할인 쿠폰 제공 등 책 유통 과정에서의 여러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호 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500만원이 드는 온라인 서점의 책 배너 광고, 할인 쿠폰 제공 등 각종 책 판매 마케팅은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마케팅'이나 마찬가지"라며 "출판사와 서점이 이를 공조 또는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영범 북새통 대표이사는 "할인된 가격으로 마케팅하는 온라인 서점으로 인해 '돈 놓고 돈 먹는' 출판환경이 만들어졌고, 출판사들도 온라인 서점의 덤핑을 즐겼다고 할 수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출판사들이 베스트셀러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책을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료출처 출판-서점계 "베스트셀러 부정유통 개선책 없나"

관련 내용을 읽다 보면 교보문고 관계자 분이 이야기 한 것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성룡 교보문고 전무는 "서점이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책에 대한 진열권으로, 팔리지도 않는 책을 독자에게 강권하지는 않는다"며 "책을 전시하는 공간인 매대를 판매할 정도로 멍청하지도 않고, 그런 책을 독자들이 사 볼 만큼 우둔하지도 않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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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광화문점 매장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과연 이럴지 의심이지만 교보문고를 가서 보면 책을 매대에 펼쳐진 책부터 팔릴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팔릴 책들은 이곳에 올려 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그만님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착각 퍼레이드' 이야기를 잠깐 소개 합니다.
1. 서점의 착각 : 내가 골라 진열해 둔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더라.
2. 작가의 착각 : 역시 심혈을 기울인 책이니 만큼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3. 독자의 착각 : 베스트셀러는 정말 많이 읽힌 책일 것이다.
4. 출판사의 착각 : 베스트셀러는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5. 언론의 착각 : 우리가 서평을 좋게 써줘야 베스트셀러가 된다.

독자들의 생각중에 '베스트셀러는 당연히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닌 그냥 '이상하게' 많이 팔린 책에 불과하다. ' 라고 말한 부분이 너무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다.

그 이상하게 많이 팔린 책이 아마 사재기와 할인정책으로 판매를 한 것이라고 판단 된다.

내용을 조사하다 읽은 내용중에 한 대형 온라인서점 사장이 이야기 한 말중에 '우리가 출판 트렌드를 만든다' 는 공언 했다고 한다. 지금 그 말대로 온라인 서점에서는 책의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책 저자가 1인 출판을 내면서 출판사와 만남과 책을 내기까지 이야기를 적은 내용이 있다. 관련 내용을 국내 출판사 마케팅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면 베스트셀러를 만들려고만 하지 책을 어떻게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내놓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어 보인다.
한국 출판업계의 현실을 볼 때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여전히 새 책을 발간하기까지 시행착오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아니, 이를 반복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비판이 없었다.
책 한 권이 발간되는 과정을 보면, 아무리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는 하지만 일관성이 없었다. 이랬다저랬다하는 것은 차치하고, 책이 서점에 깔리기까지 고작 1~2주를 남겨놓고도 마케팅 논리에 휘둘려 중심을 잃곤 한다.
책 제목을 정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도 취약하다. 어떤 책을 발간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어떤 연구개발(R·D)을 추진해 나갈지 결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떤 책이 대박을 터뜨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성공 가능성을 높일 방법은 있다.
실제 세계 유수의 출판사에 책을 출판하려는 양식(template)을 요청했을 때 이들은 다양한 수입과 비용 항목, 이를 테면 하드커버로 할지, 종이커버로 할지를 물었다. 또 해외 판매를 할지, 오디오나 다른 장치는 필요 없는지를 묻는 체계적인 리스트를 제공했다.
‘빠르고, 쉽고, 싸게’
한국의 출판사들은 이와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마케팅 부서도 이러한 시행착오식 접근법을 쓰고 있다. 한국 출판사에 ‘책을 성공적으로 발간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물었을 때, 돌아온 것은 어느 책에든 적용될 법한 뻔한 내용이 적힌 반쪽짜리 답변이 전부였다. 목표 독자 설정이나 그들의 선호도 등에 대한 전략적 접근은 없었다.

이를 뒤집어 얘기하자면 사실 출판업은 성공할 여지가 매우 큰 분야라는 것이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경우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국내 혹은 외국 출판사가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책 제목을 전략적으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특화된 영역에서 전문성을 축적할 수 있다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믿는다. - 자로출처 경쟁력 없는 출판업계, ‘1인 출판’이 살려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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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독서 비용, 술 값의 20% 수준, 이미지 출처 데이터 뉴스


관련 자료 참조 :
다음 자료는 '책을 어디에서 구매해야 하나' 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책을 보시고 저렴한 온라인 서점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라는 광고가 광화문 인근 대형서점 앞에 버젓이 있다고 한다.
결국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다 보니 책 가격의 상승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겠다.

그 만큼 온라인 서점이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대략 온라인 점유율은 14% 정도라고 하며 이런 점유율을 동네서점과 각 지방의 소형서점에게서 가져왔다고 한다. (하단 그래프 참조 하니 2006년도에 대략 16% 정도가 되더군요)

온라인 서점이 출현하면서 많은 이들이 “이제 오프라인 책시대는 갔다. 온라인에 투자하라”고 충고하곤 했다. 어떤 이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기도 했다.
2006년 현재 온라인 서점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서점 중의 14% 정도에 머물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온라인 서점이 잠식한 시장은 다름 아닌, 소형서점의 몫이다. 동네의 서점들이 사라진 데는 온라인 서점의 잠식이 크다.  - 대전일보 '서점과 세월'

△온라인 서점 승승장구='2006 한국출판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출판시장 규모 2조6천939억원 가운데 온라인 서점의 매출 총액은 4천497억원(16.7%)으로 전년(15.9%)에 비해 0.8% 포인트 증가했다. 전체 도서시장에서 온라인 서점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00년 2.7%의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2001년 7.5%,2002년 9.7%, 2003년 14.1% 등으로 매년 눈덩이처럼 커져간다.

온라인 서점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책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하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신간도 20% 할인이 보통이어서 외견상 저렴해 보이기는 하다. 한 서점 관계자는 "서점에서 근무하는 나조차도 왜 비싸게 서점에서 사갈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진실만은 아니다. 막강한 권력으로 자리잡은 온라인 서점의 할인 요구에 출판사들은 어쩔 수 없이 응하면서 대신 슬그머니 정가를 올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할인률이 높아지는 만큼 가격도 올라가기 때문에 그 피해는 독자들이 보게 된다. 온라인 서점의 신간 할인 혜택에 그런 눈가리고 아웅하는,혹은 얼키고 설킨 실체가 숨어 있는 것이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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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www.inews24.com



왜 이렇게 가격을 상승이 일어난 계기는 무엇인가?
현재 온라인서점 점유율이 점점 증가하다 보니 책을 쉽게 할인 되어서 판매해도 된다고 생각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인것 같다.

첫번째, 온라인 서점에서 신간 출간시 10% 이상 할인해서 판매 하면 된다고 생각하다 보니 가격을 높이는 것 같다.
두번째, 구태여 그럴 가치가 없어 보이는 책을 화려한 양장본으로 만들어 책값을 높게 매긴 후 대대적인 할인 정책으로 독자의 선택을 받으려 한다

위 두가지로 출판사는 얻을 수 있는 것은 초기 진입 시 많은 사용자에게 판매를 해서 베스트셀러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요즘 온라인 서점을 살펴 보면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성행하던 가판대가 온라인에서도 등장이 된 것 처럼 할인 된 책 리스트를 볼 수 있다. (하단 참조)



그렇다면 책 할인은 얼마나 되고 있는가?

대략 가격 기준을 살펴 보면 40% 할인 된 가격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컬럼에서 이야기 한 내용이 조만간 50% 할인된 책들이 많아 질 거라 말하고 있다.

A 라는 책을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올라온 책 가격을 2곳을 살펴보니 아래와 유사하게 되어 있더군요.
  • 책 정가 판매 가격 :9,800
  • 할인 가격 : 9,800 - 기본 온라인 10% 할인 - 쿠폰 다운로드(1000원) - 마일리지 제공(20%) = 6,050원입니다.
  • 할인 된 가격은 3,750원이며 대략 40% 할인 된 금액이라고 판단 하시면 됩니다.
  • 만약 여기서 프리니엄 회원이면 2~4% 까지 더 다양하게 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책 할인 정책은 어떤 피해가 있을까?

결국 가격 할인은 많이 된 것 같지만 그 만큼 가격 상승이 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기존 가격에 구매 한 거라고 생각 하면 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구매 시에는 더 큰 부담을 주고 사야 한다. 막상 40% 할인 된 가격을 구매 해야 하지만 최근 책값이 기존 1만원 이하의 비용에서 1만 2천원 정도로 상승 했으니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볼 수 있다.

또 하나 부정적인 것은 좋은 책을 선택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독자가 할인을 즐기는 사이에 정말 좋은 책을 펴내려고 애쓰는 출판사는 처참하게 고사한다. 대형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소비자는 생필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수익이 줄어든 제조업체가 큰 부담을 지게 된 현상과 비슷하다.
출판 시장의 무한 할인 경쟁이 불러온 가장 심각한 폐해는 유통 시장의 집중화다. 대형 서점 구매 담당자가 책의 질을 도외시하고 오로지 구매 가격이 싼 책만 선택하기 시작하면 출판 시장이 황폐화될 것이 뻔하다. 불행하게도 지금 출판 시장에서는 그런 사태가 실제로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  책 할인전쟁 문제점

결국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책을 선택하는 권리가 줄어들게 되고 좋은 책을 내려는 저자와 출판사는 줄어들지 않을 까 싶다.
요즘 들어서 책을 몇권 읽다 보니 내가 왜 이 책을 구매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책 값도 비싸고 내용도 보니 영 아닌데 말이다.

점점 더 책 선택해서 읽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관련 글들 정리



얼마전 '책값이 좀 비싸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글을 제공 했다.
책을 꾸준하게 읽으면서 얻게 된 노하우는 아마 책값을 하는 책과 그렇지 못한 책을 하는 저자들을  읽어가면서 빠르게 구분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앞으로는 좋은 저자를 만나기가 그리 쉬어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하나의 책을 출간 후에도 오프라인와 온라인에서는 중요한 위치에 선점하고 또한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고객에게 다가설 수 없다는 것이다.

필요한 책을 온라인에서 검색하고 오프라인에서 하나씩 읽어보면서 찾는 독자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그렇다면 좋은 책 고르는 것은 점점 어려워질 것라고 본다.
(어쩌면 이런 북코치가 유용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위 기사에서 몇 가지를 꼽아 보면 아래와 같다.
출판사가 책을 일반 서점에 넘기는 값은 통상 정가의 70%지만 시장지배력이 큰 온라인 및 대형 서점에는 정가의 55% 안팎에 공급하는 경우가 많다고 출판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한기호 소장은 온라인 서점과 대형 서점들의 시장점유율이 50%에 육박하면서 단행본 출판사들이 이들 서점에 마케팅을 집중하다보니 비용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한국경제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 같은 대표적 사이트엔 이벤트 광고가 넘쳐났다. 10% 할인 기본에 쿠폰·마일리지 지급이 줄을 이었다. 이제 ‘1+1’(책 한 권을 사면 다른 책 한 권을 덤으로 제공) 정도는 눈길을 끌지 못했다. ‘1+3’도 심심찮게 보였다. 손수건·비치볼부터 해외여행까지 군침 도는 ‘미끼’도 띄었다.   - 중앙일보

이와 같은 경우라면 우리가 읽는 책값의 일부는 할인 이벤트에 제공하는 곳에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 되며 그렇기 때문에 책값이 최근 10,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본다.
어느정도 거품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독자들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책을 읽고 있다고 본다.

그냥 책 읽는 독자로서 이벤트 광고 하는 책과 1+1 책은 절대 사지 말았으면 하는 희망이며 오프라인에서는 간판대에 나와서 펼쳐져 있는 책 보다는 꼽혀 있는 책을 선택해 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언제나 결정을 통해서만 한 곳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기에 망설임이 길어져선 곤란하다. 새로운 세계에 뛰어 든다는 것이 위험해 보이지만 어차피 부딪쳐야만 해결될 일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맞설 필요가 있다.

과거는 잊어 버려라
“계속적인 안정은 역사에서 예외적인 사건일 뿐이다.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혼란이라는 '정상적인' 진로로, 역사의 수레바퀴 속으로 들어가는데 적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라고 피터 드러커는 말한 바 있다. 삶의 변화와 인생의 기로에선 혼란이 지극히 정상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잘 적응하지 못함을 아쉬워한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변화를 두려워 말라
‘변화를 두려워 하지마라! 변화 없이 발전 없다! 약이 되는 실수는 하루라도 빨리 겪어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이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정보경쟁력에 있어 우위에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했던가.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

결국 누구에게나 인생의 후반전은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 시점을 준비 한다고 하더라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저 또한 요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할 시점이 되었나 싶다. 올해는 그런 후반전을 승리하는 법을 배우거나 아님 직접 부딪혀서 나아가야 할 때인것 같다.

위 내용을 보면 과거의 시점과 변화에 따른 두려움을 견디라고 말한다. 특히 변화를 잘 견디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저또한 요즘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일들을 찾아서 하겠다고 하면서 시도하지만 결정이 어렵지 막상 일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런 변화에 긴장감을 즐기기까지 한다.

인생의 후반전에 도착하는 시점의 나이를 보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아닌가 싶다. 물론 더 일수도 있을 것이다.
과거 읽었던 책 중에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라는 제목을 가진 것이 있다. 이 책에서는 대학에서 배운 것을 40세 이전에 모두 활용하게 되면 그 다음은 다시 공부를 해서 70~80세 까지 먹고 살것을 준비 해야 한다고 한다.
대학에서 배운 학문을 가지고 평생먹고 살기에는 요즘 시대에는 다소 벅찬것을 느낀다. 직장을 다니면서 차근 차근 준비 하는 것도 인생의 후반기를 성공하는 방법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