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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도 캄보디아 오면 부자예요"

시골에 가면 오토바이 한 대만 있어도 부자고, 시멘트로 만든 집 하나만 있어도 부자다. 다른 집은 전부 나무로 만든 움집이다. 이 곳에서 한 달 400달러 벌려면 대학 졸업하고 매니저 정도여야 한다. 공항근처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임금이 월 50달러 정도이다.
하루 2달러 정도면 5인 가족 하루 식비가 해결되고, 좀 아끼면 학교도 보낸다.
캄보디아 꼬맹이들한데 "너 꿈이 뭐냐? "물으면, "집을 갖고 싶다"고 한다. 비싼 아파트가 아닌, 나무로 지은 작은 집을 갖는 게 소원이란다.
그  외 꿈이라면 양복 입고 가방 들고 출근하는 것, 오토바이 등등 이다. 차는 꿈도 못꾼다.


오토바이 활용도가 세계 최고인 '캄보디아'

우리는 오토바이 탑승 인원이 1~2 명 이지만,  캄보디아의 오토바이는 엄마, 아빠, 언니, 동생, 나까지 다섯 명이 탄다. 5살 정도의 아이가 아빠 등에 얼굴을 붙이고 달라붙 듯 앉아 있고, 나머지 가족들은 앞 뒤에 꼭 붙어 타고 이동 한다.
이처럼 캄보디아에선 오토바이는 한 가족의 자가용이다. 시골을 다니다 보면 어른 몸무게의 두 배는 나갈 것 같은 커다란 돼지를 실은 오토바이도 보인다. 대나무 같은 나무껍질로 둥근 통을 짜 그 안에 돼지를 눕혀 실었다. 때로는 오토바이 뒷자리 양쪽에 큰 바구니 두개를 매달고 그 안에 짐을 가득 실은 후 그 위에 사람이 앉아 가기도 한다. 앞사람과 뒷사람이 커다란 문짝을 나란히 어깨에 멘 채 한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도 한다. 오토바이는 모든 것을 나른다. 크기는 상관없으니 곡예가 생활이다.
오토바이 활용도로 치자면 세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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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책에서 발췌>

캄보디아에선 물을 기준삼아 집을 세 종류로 나눈다.

첫째, 집에서 물을 쓸 수 있는 집
둘째, 150미터 이내에서 물을 구할 수 있는 집
셋째, 강물이나 고인 물을 퍼다 쓸 수 있는 집

물을 받아 먹을 수 있는 항아리가 없을 정도란다.


냉장고는 없지만 냉장고를 꼭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가난하지만, 가난한 대로 편하게 살아간다. 그 무더운 나라에서 냉장고 없이도 잘 산다. 그들은 냉장고가 없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냉장고가 있으면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말하면, 음식은 매일 필요한 만큼만 사다 먹으면 되지, 왜 오래 보관하느냐고 되묻는다.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까미,요즘 밥은 뭐 해먹어?" 아, 경미라는 발음이 어려워서 까미라고 부른다.
"물은 꼭 끊여먹어!" 물 사서 먹는 거 모르고 하는 말이다.
"넌 외국인니까 이렇게 힘든 일 안 해봤지?"
"우리 도와주러 왔는데 빨래까지 하면 힘들잖아. 빨래도 내가 해줄게." 세탁기란게 있는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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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책에서 메모나-접어 두었던 내용을 발췌함.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읽어보면 흥미롭다. 저자가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현지 자원봉사자분들과 인터뷰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써바이는 캄보디아어로 '행복하다' '즐겁다' 라는 뜻이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원하는 행복은 단순하고 사소하다. 헌옷하나에도, 한끼 식사에도, 1달러에도, 과자 한 봉지에도 행복해 한다. 우리보다 가난하지만 우리보다 만족스럽게 살아간다.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지금의 내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여러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걸까?"
"지금의 아파트 대출은 언제 다 갚나?"
"남들은 집도 넓고, 차도 좋은데 우리는?"
"이번 달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걱정이네?"
"앞으로 10년 후 난 어떻게 살지? 노후엔  무슨 돈으로 사나? "
이런 고민들도, 캄보디아서 살게 되면 다 잊게 된다.
하루 벌어 하루 살면서도, 구멍 숭숭 뚫린 옷을 입고도 환환 미소를 잊지 않는 글을 보면서 필자도 덩달아 모든 고민들이 다 잊어버리게 됐다. 아주 잠깐이지만...

책에 나온 '봉사자들' 이야기를 종합하면, 한국에서 느꼈던 행복지수가 0점 이었다면, 캄보디아서 느끼는 행복지수는 70점 이라고 한다. 부족한 30점도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선 '나'에서 '너'로 바뀐단다.
한국에선 '나'를 중심으로 날 기준으로 살았었다면 캄보디아에선 '너'를 중심으로 살 수 있게 되더라는 것이다.


봉사자들은 봉사를 하러 갔는데 오히려 그들이 나를 돌봐 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들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좋은 집도 아니고, 많은 돈을 벌지 않아도 그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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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자원봉사자 '이기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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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상세보기
박준 지음 | 웅진윙스 펴냄
장기배낭여행자의 삶과 여행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온 더 로드>의 박준, 길 위의 또 다른 삶의 여행자를 만나다!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는 나의 감정, 나의 욕망, 나의 관계 위주의 삶을 살면서 잃어버렸던 삶의 길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일상을 떠나는 설레임을 넘어 다른 삶으로 '점프'를 감행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박준이 만난 사람들은 타인의 삶 속에 더 깊이 들어가 새로운 삶의 방




중국(북경)에 자건거가 많듯이, 대만(타이페이)에 오토바이가 많다.
시내를 지나다 보면 길 옆으로 오토바이 주차 된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모두들 헬멧과 마스크를 갖추고 탄다. 남녀노소 누구나 오토바이를 타며, 젋은 여성들도 복장에 관계없이 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건물 및 길 옆으로 전용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으며, 불법주차시 견인까지 당한다고 한다.

때 마침 출근기리에 엄청난 오토바이 출근족을 볼 수 있었다. 절대 폭주족이 아니다.









자전거를 주차위반 딱지를 떼는 곳은 일본과 유럽에 해당 되는 이야기다.
물론 국내에서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주차위반을 했다고 딱지를 뗀 것을 아직 본적이 없다.

지하철 입구에 가면 엄청난 자전거 주차장이 되었지만 어디 제대로 된 자전거 없고 주차장이기 보다는 폐차장과 같이 진행 되어서 있으나 마나 한 상태이다.
보기에도 흉물이고 왜 그걸 거기에 만들어 놓고 공식적으로 버리게 냅두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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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건거 주차장은 자건거 무덤이다. 출처 : YTN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자전거도 주차위반에 해당 된다

자전거를 구입 후에도 하나의 자전거 번호판 같은 것을 발급해서 가지고 다니며 도난 및 분실의 문제점을 해결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곳에서나 자전거를 주차를 하지 못해서 무료 및 유료 주자창을 운영을 통해서 주차 위반 시 주차위반 딱지를 뗀다고 한다.

결국 '자전거=차' 라는 인식으로 자전거 관련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도로에 대한 인식도 크다고 말한다.
지하철  입구에 있는 자전거주차장에 대한 효율성은 애초부터 문제점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았나 싶다.


일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정해진 곳에 유료 또는 무료로 주차를 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아래와 같이 주차위반으로 딱지를 받는다고 한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음주운전, 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심야에 운행하는것 등에 대해서도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불법주차는 첫번째 적발에서 '주의' 딱지가 붙게 되고 두번째부터는 바로 견인한다고 하며 벌금으로는 3000엔 정도라고 한다.


국내 상황은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하나의 물건이라고 인식한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 판단으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대한 생각은 하나의 물건이라고 인식하나 보다. 어딘가에 물건을 놔두었다면 교통에 방해되지 않게 길옆으로 치워놓면 그만이다.
그래서 국내에도 일본과 같은 관련 법규가 있나 찾아보니 '자전거=차' 라는 자전거 관련 정책과 제도가 있으며 단지 시행을 하고 있지 않다고만 한다.


위 그림에 한국적인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진이다.
옆에 차량은 주차위반 딱지를 발급받아서 있으며 그 옆으로 보이는 오토바이는 전혀 발급이 안되었다. 단지 길 한쪽편으로 비켜 세워서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만 하면 된다.
자전거 선진국으로 불리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자전거=차’의 개념에서 자전거 관련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자전거도로가 활성화됐고 차도로 자전거가 달리는 데 대해 자동차 운전자 역시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렇다면 왜 일본에서는 자전거도 주차위반 딱지를 떼고 있는가?

일본에는 자전거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서 진행(다음블로거참조)하고 있다고 한다.
째, 분실 위헙성을 현격히 줄일수 있다
분실 자건거 단속을 수시로 골목골목 시행하고 있어서 등록까지 되어있는 남의 자전거를 훔치려는 강심장은 소심한 일본인 사회에선 점차 없어지기 마련인 것이다

둘째, 사회적 범죄자 수를 현격히 줄여준다
훔치지 못하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으니 당연히 자전거 절도범이라는 없어도 될 시대적 죄인을 줄일수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 쉽게 말해서 정리되면 보기에 좋다
자신이 편하단 이유로 여기저기에 자전거를 세워놓을수 있게 하면 당장은 편할 수 있겠지만, 동네 미관, 그리고 그것을 넘어 시 전체, 더불어 정리안된 국가이미지를 가지게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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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자전거주차장, 출처:네이버


어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생각이지만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으로 국가 이미지 상승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높히게 될 것이다.




때론 블로거를 운영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아가거나 남에게 덕을 주지 못할 망정 우리는 너무 까칠하게 살아가고 있어 보입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다 하면 그것과 관련된 글을 줄기차게 볼 수 있으니 말이죠.

필자도 까칠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는데 까칠하다를 국어 사전을 찾아 보니
야위거나 메말라 살갗이나 털이 윤기가 없고 조금 거칠다. ‘가칠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이렇게 적혀 있네요.
위 내용을 읽어보니 해당 되는 것은 없어 보이는데 성격이 까칠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본 오토바이 번호판에는 '까칠한 어른이 타고있어요!' 라고 적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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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번호판은 재미있으라고 한거 맞겠죠.

많은 일들로 벅차고 때론 하던 일들이 잘 안될 때 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보다 인상부터 쓰기 일쑤다. 아마 그때가 요즘의 내 모습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 드라마중에 '고맙습니다' 라고 장혁이 나오는 프로가 있었다. 전형적인 까칠한 남자로 한참 키워드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까칠한 남자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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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다는 표현 때문인지 하루가 좀 그런데요. 
머리를 정리 할 겸 산책좀 하고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