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기반의 책쓰기 워크플로우 환경

컴퓨터와 스마트폰, 클라우드를 통한 책쓰기(집필) 작업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특히 에버노트 기반의 책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워크플로우(작업 흐름) 환경을 구성했으며, 그 외 여러 환경과 작업환경을 정리했다.

책을 집필하다 보면, 3가지 어려움이 있다. 수집과 관리, 그리고 전체적으로 목차 관리다. 이런 것이 마련되면 책 쓰기가 한결 편리해지는데, 아래 구성도는 그런 것을 보완해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에버노트가 가진 수집과 관리, 목차 작업에는 워크플로위 환경으로 전체 구성을 쉽게 마련해 준다.

과거 3권의 책쓰기를 에버노트와 작업 해보고 나서 꼭 필요했던 것이 목차 관리이며, 이런 점을 워크플로위가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들의 에버노트‘ 책집필 작업과 워크플로위 활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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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일한 집필환경 마련하기 위해서 에버노트를 사용했으며, 덕분에 자료수집과 관리, 책 쓰기 작업을 한 곳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이는 출판사와 교정작업 시 협업 작업을 구축했다.

(2)생각정리와 전체 목차 작업을 위해서 부기보드와 워크플로위(Workflowy 앱)를 활용해서 전체 목차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자료수집은 웹과 아날로그 데이터를 모두 에버노트에 넣어 두었다.

(3)드롭박스는 대용량의 파일을 출판사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해서, 최종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4)작가 <-> 출판사 하고는 보다 효율적 작업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작가가 어디까지 작업을 했는지, 따로 부연 설명 필요 없이 에버노트 노트북 공유해서 보여주거나, 편집 작업을 할 때 별도의 에디터 없이도  작업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워크챗 환경으로 마련했다.

(5)구글알리미는 책에 필요한 키워드를 선정 후 자동으로 에버노트에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작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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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집과 관리 방법 – 웹상에서 손쉽게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웹 클리퍼를 사용한다. 또한 구글 알리미 작업을 통해 관심 키워드를 등록하거나 필요에 따라 IFTTT 방식으로 유튜브나 페이스북 자료를 수집하도록 한다. 초기 단계에는 다양한 수집 방법을 통해 최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며, 이후 이것을 토대로 세부적인 자료 정리 단계로 넘어간다. 관련 자료들이 충실히 채워졌는지 확인하고 관리 작업을 병행하며, 자료는 노트북을 사용해 관리하고 여러 주제의 키워드에 대해서는 태그를 적용해 노트를 분류하도록 한다.

(2)책쓰기 방법 – 정보가 체계적으로 수집되었다면 책쓰기 작업을 시작한다. 초안이나 아이디어는 이동 중 디바이스에서 작성하고 컴퓨터로는 앞서 한 작업들을 확장해서 작업한다. 에버노트에서는 목차 위주로 제목을 작성해서 쉽게 작업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정리하며 내용이 부족하거나 다른 노트를 참고할 경우에 노트 링크를 사용하여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3)공유/협업 방법 – 출판사 담당자와 노트북을 공유해서 작업하면 원고 일정과 내용, 피드백 자료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책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전체 원고 내용을 한 번에 전달하는 것보다 실시간으로 정리해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출판사 담당자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원고에 반영하는 작업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또한 책 교정 원고를 주고받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어 작업 속도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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