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는 ‘처용폭포’

신라밀레니엄파크 입구에 있는 ‘처용폭포’ 이다.
거다란 폭포 뒤에서 처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30분마다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처용 폭포> – 안내 표시판
처용은 삼국유사에서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데, 신라 헌강왕 때 사람으로 처용 설화로써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처용폭포는 로봇장치의 처용이 폭포에서 나오는 이벤트 폭포로서 처용의 얼굴이 움직이며 입장객들에게 말을 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처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처용에게 직접 들어 보시면 훨씬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처용> – 네이버 백과사전
신라 헌강왕(憲康王) 때 처용(處容)에 관한 설화로, 《삼국유사(三國遺事)》 권2 처용랑 망해사(處容郞望海寺)에 실려 전해지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라가 태평을 누리자 왕이 879년(헌강왕 5)에 개운포(開雲浦:지금의 울산) 바닷가로 놀이를 나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게 덮이면서 갑자기 천지가 어두워졌다. 갑작스런 변괴에 왕이 놀라 좌중에 물어보니 일관(日官)이 말하되 “이것은
동해 용의 짓이므로 좋은 일을 행하여 풀어야 합니다”고 하였다. 왕이 용을 위하여 절을 짓도록 명한 즉, 바로 어두운 구름은
걷히고(이로부터 이 곳을 開雲浦라 하였다), 동해 용이 일곱 아들을 데리고 나와 춤을 추었으며 그 중 하나가 왕을 따라오니, 곧
그가 처용이었다. 왕을 따라온 처용은 달밤이면 거리에 나와 가무(歌舞)를 하였다 하며 왕은 그를 미녀와 짝지어주고 급간(級干)
벼슬을 주었다. 이 아름다운 처용의 아내를 역신(疫神)이 사랑하여 범하려 하므로 처용이 노래를 지어 부르며 춤을 추었더니 역신이
모습을 나타내어 무릎꿇고 빌었다. 그 후부터 백성들은 처용의 형상을 그려 문간에 붙여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가 나게 하였다.
그리고 헌강왕이 세운 절 이름을 망해사(望海寺), 혹은 신방사(新房寺)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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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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