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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하던 차에 알고 있던 윤정은 저자(이하 윤저자)가 책 출간 소식을 알려왔다. 윤저자에게 트위터를 소개하면서 트위터 인터뷰 제안을 했고, 긍정적인 반응 덕에 진행하게 되었다. (예전에 했던  책 인터뷰 - 900통의 이력서가 준 '인생역전' : <저자 인터뷰>)

필자도 트위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기에 부족함이 많았고, 걱정도 앞섰지만 트위터 하시는분들의 도움으로 힘도 얻게 되었고 진행하게 되었다. 덕분에 '트위터 인터뷰'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인터뷰가 트위터를 통해서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트위터 인터뷰는 분명 장단점을 가질 수 있을 거다.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140자 이내 질문과 답변, 중간에 참석한 분들이 어디서 부터 참여할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며 관련해서는 앞으로 조금씩 해결 해야 할 또 다른 숙제인듯 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도와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트위터 인터뷰를 소개해본다.


<트위터 인터뷰> 주요 내용

아래 부터는 '트위터 인터뷰' 내용으로 오타정도만 수정했으며, 트위터는 140자 이내 답변과 빠른 답변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내용상에 부족함이 있는점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정은저자는 어떤 분인지, 무슨일을 하던 분인지?
하이힐은 신은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어 900여번의 입사지원을 통해 10여개 이상의 직업을 전전하던 20대 조급증의 대표인물로,실패의 순간마다 책을 붙잡으며 맛있게 책을 먹으며 버텨낸 사람입니다.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는 언제 출간되었나요?

서점에는 5월 1일경 출간되었고,정식 출간일은 오늘(5월 7일)입니다.^^ 따뜻한 책입니다.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책 제목이 독특해요. 제목을 짓게 된 이유가 있었는지?
‘하이힐’은 여자의 자존심이자 당당함의 표현으로 로망으로 대변되잖아요? 겉멋뿐만 아니라 속멋까지 채울 수 있는 독서가 여성의 자존심의 표현으로 대변되기를 바라며 "하이힐신고 독서하기"라는 제목으로 짓게 되었어요. 여자의 자존심은 책!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책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만 약 패리스힐튼이 독서파티를 열고, 시에나밀러가 담배대신 커피를 들고 화보를 찍고,마돈나가 섹시함의 비결을 "독서"로 꼽는다면 더 이상 독서는 고루한 것이 아니겠죠?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성공하는 사람의 필수요건으로 독서가 필요 하다는 건 알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 꿈을 찾고, 실제로 책으로 놀며, 인간관계를 넓히며, 조직생활을 해낸 여성들의 사례와 독서법까지 담겨 있는 책을 통해 당당한 자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입니다.

그 동안 책을 읽어왔지만, 독서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책을 읽긴 읽어야겠는데 왜 읽어야 할지,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가이드가 필요한 초보독서가, 그리고 꿈을 다시 꾸고 싶은 열정이 필요한 이들께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책은 주 대상은 누구인가요?
주로 책을 좋아하거나, 책을 읽고 싶어하는 2030여성들입니다.


윤작가님에게 처음 독서에 취미를 갖게 해 준 책이 무엇인지요?
(트위터 ‘ososo’ 님 질문, http://twitter.com/ososo)
처음독서에 흥미를 갖게 해준 책, 백과사전이요.^^


하이힐이 가지는 여성성의 왜곡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트위터 ‘criticak’ 님 질문, http://twitter.com/criticak)
하이힐이 가지는 여성상의 왜곡, 그것조차 고정관념이 아닐까요? 현대에서의 하이힐은 더 이상 족쇄가 아닌 미모와 자신감을 높여주는 선택이 가능한 신발이자, 패션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대변됩니다.
여성들이 하이힐은 신고, 미모를 가꾸는 것이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함도 있지만 자기만족도  크구요, 하이힐의 여성상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책에서 언급한 공식중에 'Book + Dream X Application = Success'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 주신다면?
간단한 성공의 공식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예요. 꿈을 이루고 싶다면 책을 읽고, 열정적으로 삶에 적용한다면 결국 성공을 가져 온다는 의미입니다.

독서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라면 특히 20대 여성들의 독서는 얼마나 중요한 건지
한창 꿈을 키워나갈 20대의 청춘들에게 독서는 호흡이자 생활이죠. 이 책에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더블유 인사이츠 김미경대표가 <독서는 취미로 치부되기엔 너무 필수적이다.독서는 생활이다>라고 말씀하신 것 처럼요~~
누구보다 많은 경험이 필요하지만,현실적으로 시간과 여유가 허락되지 않는20대들은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며 사고력을 확장시킴으로써 보다 넓을 시각으로 인생과 자신의 꿈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책이예요
실패와 성공의 경험 모두,책을 통해 할 수 있으니...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책은 얼마 동안 집필 한 건지?
10개월이요.
기존에 독서와 관련된 책들은 많았지만, 자기계발과 결합시킨 책은 제가 알기로는 없었어요. 그래서 독서법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누려다, 실제로 책을 통해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면 독자분들께서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 성공사례를 첨부 했구요, 기존 경영서적보다는 인문학에 관련된 책들을 함께 읽게 해드리고 싶어서 사례에도 여행기를 인용한 책들도 있습니다. 책에 관련된 책이니만큼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책을 전해드리고자 저 역시 다시 한번 기존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으며, 실제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들이 무엇인지 리서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재테크는 책테크다" 라고 소개 되어 있던데, 저자는 어떤식으로 준비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20대 후반인데요, 지금 시기에는 재테크보다는 책 테크에 집중하는 것이 청춘 재테크라고, 생각해요. 제가 20대 초반에 파티플래너 아카데미에서 사무실을 지원해주셔서 창업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려고 돈을 벌러 아등바등 뛰어다니는 저에게00타워에 사무실을 가지고 계시는 40대의 다국적사업가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이십대에 버는 돈은 진짜 네돈이 아니다. 인생수업료라고 생각하면 된다.그때 버는 돈은 어떻게든 새어나가게 되어있다
네 가 스스로 열심히 살아가며 일을 즐기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다.돈을 따라가지 말고 돈이 너를 따라오게 해라. 네 스스로에게 투자하며 책 한자, 신문 한 자라도 더 읽으려 노력해라. 그게 돈버는 비법이다.>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나네요.^^


"책놀이는 놀이 중에 가장 생산적인 놀이" 라고 하던데 저자의 책놀이는 어떻게 되는지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1.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휴대폰을 꺼놓고 책만 읽는다.=귀차니즘 시체놀이 2. 쇼핑가고 싶을때 잡지를 본다. =대리만족놀이 3. 잠안올때 책을 든다 = 곧바로 잠자놀이 4. 미술관에 가고 싶은데 귀찮다 = 미술관놀이
5. 마음의 열정이 꺼져있을때 경제경영서를 든다 = 강연회놀이 6. 무작정 웃고 싶을떄 만화책을 든다 = 개크콘서트 놀이 7.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여행책을 꺼내든다 = 하루코스 여행놀이 등등등


"모든 독서가(reader)가 리더(leader)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리더는 반드시 독서가가 되어야 한다." 이 표현을 읽고 저자님 생각은 어떤지?
재밌네요. 독서를 "눈으로만"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겠죠. 독서를 눈으로 하고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며 진보하는 사람은 리더가 되구요. 하지만 리더라면 누구보다 깨어있어야 하고, 시대를 앞서는 생각을 해야 하기 떄문에 꼭 독서를 해야 하구요. 리더가 독서가가 되지 않는다면 영어강사가 영어를 못하는 것과 같은 느낌일것 같은데요?^^


책을 읽으면서 즐거웠던 적, 후회했던 적은 있으신지요?
만 약 요즘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내일 읽을 책>이라고 대답할거예요. 저는 지금 이순간 읽고 있는 모든 책들이 다 좋아요.책을 읽는 순간은 늘 즐거워요 행복하구요-책과 평생에 걸쳐 연애하는 기분이요
그리고 후회했던 적은?없었어요~~~늘 좋아요!!!!


혹시 킨들같은 e-Book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신지요? 종이를 스윽 넘기면서 보는 것과 아닌 것 자체의 차이도 있을까요? 
(트위터 ‘ososo’님 질문, http://twitter.com/ososo)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넘기는 촉감이 좋아요. 하지만 킨들같은 책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겠지요? 개인적인 취향차이 아닐까요-^^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책을 읽는 독자분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여러분이 책을 읽고, 꿈을 꾸고, 책을 통해 쉬며, 새로운 독서법을 알아가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것은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할 경이롭고 신비로운 경험이이예요. 책 읽기는 고리타분한 요소가 아니예요. 꿈을 이루고 싶다면, 그리고 오늘을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방법들도 모두 책에 있어요. 외적인 아름다움은 20대 초반이면 끝나잖아요? 내적인 아름다움을 책을 통해 키워 당당한 자신감으로 무장한 아름다운 오늘을 살아요. 책이 있어, 행복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11월 2일 진행한 트윗방송 인터뷰tv 진행





끝으로 '트위터 인터뷰' 진행한 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국내 최초로 시행된 트위터 인터뷰,굉장히 신선했어요. 기존 대화형식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와는 달리, 말보다는 생각에 집중하며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중간에 유저분께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하이힐이 가지는 여성성의 왜곡'에 관한 질문은 기존에 하이힐이라는 아이템에 대해 사회가 가지고 있던 보수적인 편견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되어, 인터뷰를 진행하며 저도 정보를 받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미국에서는 오마바 대통령도 트위터를 한다지요? 향후 국내에서 활성화될 트위터가 기대됩니다!!^^



윤정은 저자 주요 정보 : 저서로는<20대 여자를 위한 자기발전노트> 이번이 두번째 책임.

독서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해주고 자신을 성장시키기에 최고의 축복이라 말하는 그녀. 그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책과 소통하는순간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헤르만 헤세, 앙드레 지드와 펄벅과 같은 저명한 작가의 고전문학으로 그녀의 독서는 시작되었다.




<트위터 인터뷰> 마치고 트위터에 올려주신 글들

  • nowdac 네. 오늘 인터뷰 멋졌어요. 제가 책을 잘 안읽어 물어보고싶어도 물어볼수가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좋은기회였던 것임은 확실해요! 멋진 도전이었습니다. 2개의 트윗으로 나뉘는 장문의 대화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헤헤
  • ludens_ 미리 알았더라면 책을 조금 읽어놓았을텐데 아쉬웠어요ㅠㅠ
  • kiyong2 새로운 시도가 참신했어요...
  • cecil0414실험정신에 갈채를 보냅니다. 운전중이라 참여를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사진을보니 처제 생각이...^_^
  • lavisi  수고많으셨습니다!!! : )
  • minoisvn  트위터 인터뷰의 단점은 처음부터 전체를 보고자 할떄는 많이 불편한 듯
  • kwangminlee  미인 이시네요.
  • bluefish69 멋지세요~^^ 짝짝짝
  • alfpooh  예고편을 좀보내주셨음 좋았을텐데요 아쉬워요 @ecorner같은경우홍보 트윗을미리많이 하더라구요 다음을기대합니다 ^ ^
  • okgosu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윤정은 저자 실험적인 트위터 인터뷰 신선한 시도였습니다...@YOONWRITRE 서 보는지 몰라 사진만 열심히 봤다능...
  • SeungBeom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회의가 있어 제대로 읽지를 못했네요.. 처음 시도이고 아직은 하는 사람보는(참여) 사람 모두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지 모르는 시행착오가 있지요. 하지만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nowdac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윤정은 저자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트위터를 자주 사용하시어 책 문화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으면해요~
  • yuno815 멋진 실험입니다~ :)


트위터 인터뷰 진행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1. 중간에 들어와서도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간단한 상황판이 있어서 "지금 누구랑 뭘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공지사항 정도가 필요한듯.
  2. 좋은 점은 다른 인터뷰 다르게 시간적 압박이 덜했다. 질문 후 답변을 글로 적다보니 생각할 시간도 있었다. 단 140자 이내 답변을 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분에게는 부담감도 따랐고, 긴 답변은 혼동을 야기 시켰다. 
  3. 인터뷰를 하면서 참여수, 관심도가 아직 부족한 탓도 있었지만 익숙치 않은 트위터 인터뷰에 혼동이 야기 된듯 하다. 중간에 쉽게 질문이 오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했으며, 이후 관련 이야기를 참여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면 좋겠는데 아직은 다소 어려운듯 했다.  
  4. 향후 관심있는 주제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과 섭외도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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