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인 드림즈'는 서울 한복판에 뉴욕을 옮겨 온 것 같은 새로움과 화려함을 제공해주는 탭 뮤지컬이다.
흥이 없는 필자도 발을 구르며, 박자를 맞추기위해 움직였고, 뮤지컬이 끝날쯤엔 그 무대를 함께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국내 창작뮤지컬의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공연은 미국 뮤지컬 '42번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알고 보니 그 이야기 구조와 아이디어을 따왔다고 하고, 춤과 노래는 국내에서 새롭게 창작해 만들었다고 한다.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는 2008년, 바로 오늘의 뉴욕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나스닥 주가지수가 전광판에 번쩍이고 삼성 광고판이 돋보이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최신 패션에 디지털 장비로 무장한 젊은이들이 21세기판 아메리칸 드림을 펼치고 있다.
시골에서 올란 처녀 폐기가 위기의 공연을 구해내고 하루 밤 사이에 스타가 되어 관객들 가슴에 저릿한 감동을 안기는 작품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는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한 탭 댄스가 관객을 흥분 속에 빠뜨린다. 무대 플로어를 두드리는 젊은이들의 다이내믹하고 경쾌한 리듬이 귀를 즐겁게 하고, 구르고 뛰고 흔드는 배우들의 발동작과 몸놀림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탭 뮤지컬만의 짜릿함을 제공한다. 기쁨도 아쉬움도, 불안한 기대도 탄식도 모두 탭 슈즈의 발장단에 실어낸다.
아래 사진과 내용은 '뮤지컬 팜플릿' 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처음에 보는 순간 느꼈죠 우리는 통할거라고
기쁨 슬픔 아픔 모두 나누는 좋은 친구 되어줄께요
해가지고 어둠이 오면 빛이 되어 밝혀주고 비바람이 몰아칠때도
당신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을거야
(미쉐 하트, 로렌스 올리비에라가 같이 춤을 추면서 부른 노래이다)
여기는 유욕 브로드웨이 희망이 가득찬 도시
그곳에서 우린 꿈을 꾸지 꿈을 꾸며 노래하지
무대위에서 누구나 스타를 꿈꾸지
스타가 될거야
무대는 나의인생 춤추고 노래해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 나의 모든걸 보여줄수있어
수많은 사람들 나를 기억하게 될거야
- 브로드웨이 멜로디
내일이면 무대 설 수 있어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와
많은 사람 우리 모습 보려고 줄을 서서 기다릴거야
걱정 근심 모두 잊어버려 자유롭게 떠나가는 거애
설레이는 마음 가득 안고서 멋진 공연 하러 갈거야
우리 함께 떠나요 굿바이
- 새로운 장소로 떠나는 역 앞에서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출연배우들
더 자세한 정보를 참고하려면 뮤지컬 사이트( http://www.musicalseoul.kr/) 참조 바란다.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뮤지컬은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제공해 주어서 가족들과 본 공연이다.
2시간 동안 뉴욕이라는 장소에 와서 탭 뮤지컬을 보고 간듯한 공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