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DSLR 카메라에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녔고, 주말이면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출사겸 놀러갔었다. 카메라의 성능은 좋은데 무거운 가방부터 압박이 들어와 가지고 다니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었다.
평소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서브 카메라를 하나 구입 했던 것이 루믹스 LX-2 모델이다. 28미리 광각과 112미리 망원까지 지원을 해 줘서 기동력도 좋아 블로그 운영에 보탬이 되었던 기종이다.
동영상 서비스까지 지원이 되었기에 길가다 유용하게 촬영까지 했었다.
당시에도 LX-2 모델을 구입 후 DSLR 시대는 갔네! 이렇게 작은 것이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샀었다. 또한 클래식한 느낌까지 제공해 더 인기가 좋았다.
물론 단점은 렌즈가 뛰어나와 따로 외장케이스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피감이 컸다. 가격도 일반 기종에게 비해 다소 비싼 편이다.
외장 액세서리가 부족해서 DSLR 의 느낌이 다소 빠졌다.
LX-3 가 나온다면 이런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드디어 출시!
출시되는 파나소닉 DMC LX-3 제품은 DSLR 수준까지 넘보고 있다. 작은 콤팩트 디카에서 최대 18미리까지 광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렌즈 아답터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기본 광각은 24미리)
주요 특징
- 초광각 지원(18mm)이 가능(렌즈 아답터 장착시), 기본 24미리
- 하이엔드급 카메라답게 P / A / S / M 등 수동 기능을 지원
- 24 ~ 60mm F2.0 광학 2.5배 줌 렌즈를 장착, 망원 초점 거리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24mm 광각과 F2.0의 빠른 조리개
- 감도 범위는 ISO 80 ~ 3200까지, 고감도 모드를 사용하면 ISO 1600 ~ 6400까지
-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 Mega O.I.S도 지원해 야간, 실내 스냅 사진 촬영시에도 흔들림을 경감가능
- 하이엔드급 카메라답게 JPEG 외에 RAW 파일도 지원
외장 액세서리 지원 폭이 커졌다. 콤팩트 디카지만 가격은 DSLR 가격을 넘볼 수도 있다. 어떤 이는 콤팩트 디카탈을 쓴 DSLR 이라고도 한다.
루믹스 DMC-LX2 VS DMC-LX3
두개의 제품을 비교해보면 광각 지원 때문에 망원은 줄어 든 반면, 매크로 기능도 1cm 정도 지원한다.
ISO 지원이 3200 까지 지원하고 야간 촬영모드가 늘어놨다. 동영상 촬영시 프레임이 좋아졌고, LCD 3인치로 커졌다.
단점은 장점으로 있던 망원이 60미리로 줄어 들었다. 무게가 늘었다.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액세서리를 통해 DSLR 기분을 낼 수 있다. 가격은 상승
국내 출시는 8월 말 정도나 될 듯 하고 가격은 50~60만원대 정도가 될듯 하다.
아직 LX-2 로도 만족하지만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면 지름신이 발동하지 않을까 싶다. 초광각 지원과 매크로 지원을 더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말이다. 글을 쓰면서 갖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지고 있다.
- 사진 출처 : 파나소닉 DMC LX-3 관련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