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은 <그리움 따윈 건너뛰겠습니다> 으로 정현우 작가님이 첫번째 산문집으로 문화 도시 춘천 곳곳에서 뽑아올린 감성과 음악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행사로는 '정현우' 작가님과 '철가방프로젝트' 와 라이브 공연과 사인회를 했다.
'철가방 프로젝트' 싱어 가수로는 이남희씨의 따님이다.
정현우 작가님은 이날 산문집 출간에 대한 이야기 보다, 산문집에 소개된 노래를 몇곡을 직접 블러주었다. 작가님이 과거 가수지망생이었다고 한다. 독자들과 편하게 옛날 노래를 부르면서 아주 편안한 시간을 보내가 해 주었다.
정현우 작가님이 산문집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TV 나오는 음악이 세상의 모든 음악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신문이나 TV 나오는 책이 전부가 아닙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음악 매력 없습니다. 나만의 나만이 아는 책, 음악 이런거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매력이 풍성한 사람입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조금 노력한다면 세상에 묻힌 보석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저희 책<그리움 따윈 건너뛰겠습니다>가 단 몇 사람에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현우 작가님이 산문집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동영상 자료>
독자들과 함께 한 정현우 작가님 짧은 인터뷰 내용.
정현우 작가 소개 : 춘천 근교 북한강 상류 고슴도치섬의 남쪽에는 북카페 ‘예부룩’이 있다. 이 책에 실린 70통의 엽서는 2005년 늦가을부터 2년여에 걸쳐 인터넷 「춘천신문」에 연재했던 것들로, 주로 ‘예부룩’에 앉아 끼적거렸던 단상들이다. 「춘천신문」과 ‘예부룩’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연건 우연이었고, 이 책은 우연의 산물이면서 필연을 얘기한다.
Q. 정현우 작가님 노래실력이 대단합니다. 음악활동을 하신적이 있나요?
A. 철가방 밴드 김성호분과 음악활동을 같이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음악을 좋아해서 활동을 했는데 악기를 다루지 못해서 무릎을 밤새 치고 놀다가 시퍼렇게 멍든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의 '예부룩' 카페지기입니다.
Q. 앞으로의 작품활동 방향을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2005년 인문 사회책 <대마초는 죄가 없다> 낸적이 있습니다. 점차 국경이 점점 없어지면서, 씨족사회가 형성되고는 법도 제도도 없는 자율과 양심만으로 살 수 있는 이상사회가 히피공동체가 아닐까, 그런 히피공동체를 여행하면서 르포를 쓰고 싶습니다.
<행사장에서 찍은 북콘서트 사진자료>
<그리움 따윈 건너 뛰겠습니다> 책에서 발췌...
희망가
풍물 시장 북산 집은 비 오늘 날이 장날입니다. 비가 내려야 공일인 사람들이 빗물에 흘러와 곤 계란을 막걸리에 마십니다. 싸고 목메지 않은 안주가 흔지 않은 세상이라며 가난의 껍질을 벗깁니다.
"좆 같은 세상!: 탁자엔 욕설만 수북이 쌓이고 비는 그치지 않습니다.....<중간 생략>
시집
군데군데 뜯긴 20대의 기억을 넘기면 여대생들은 거의 시집을 들고 있습니다. 여자들의 장식목록에 시집이 포함되던 낭만적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점점 시집을 들고 다니는 여자의 수가 줄어들었고 짝퉁이라도 루이비똥을 들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중간 생략>
3초백,5초백,7초백 이라고 들어본적 있나.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3초,5초,7초마다 마주친다고 붙여진 명품 가방들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에서 발췌
히피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밤새 통기타를 치며 Bob Dylan 을 듣던 장발의 히피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요? 더러는 돈 벌러 도시로 가고 더러는 도 닦으러 산으로 갔겠지요. 그들이 그리워하는 밤입니다. Bob Dylan 의 [Blowing in the wind] 을 부르고 싶은 밤입니다.
<정현우 작가님이 부르는 '행복의 나라로'>
<정현우 작가님이 부르는 '희망가' , 책 65페이지 나옴>
![]() | 그리움 따윈 건너뛰겠습니다 - ![]() 정현우 지음/아리샘 안 정된 일상을 떨쳐내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가는 예술가의 마음에세이 판화가 정현우의 첫번째 산문집. 문화 도시 춘천 곳곳에서 뽑아올린 감성과 음악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가난한 무명 예술가로서의 시선과 사연이 춘천이라는 도시와 어울려서 선택된 음악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70통의 엽서는 2005년 늦가을부터 2년여에 걸쳐 인터넷 「춘천신문」에 연재했던 것이다. 그의 글에는 자유롭고자 노력하는 한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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