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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시 광화문 KT아트홀, '개미' 작가인 베르베르와 함께 '해피 베르베르 데이 콘서트' 를 다녀왔다. 베르베르는 6년만의 방한이었으며 출판사 '열린책들'이 마련한 행사에 300여명 독자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획된 행사였다. 베르베르는 행사가 지연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독자들과의 만남을 즐기는 듯 자신의 카메라로 독자들을 찍고 었었다.
마무리 사인회 행사에도 즐겁게 임하고 있는 모습이 독자의 한 사람으로 보기 좋았다.


<해피 베르베르 데이 콘서트> 공연 행사 내용 (27일 PM 1:00 ~ 3:00)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개 & 베르베르 인사말 
대표 작품 소개 & 독자들이 뽑은 베르베르 최고의 책
온앤오프 무용단 공연<주제: 파피용>
천재작가 베르베르의 뇌 구조는 & 독자들과의 대화
예술무대 산 공연<주제: 개미>
베르타르 최슨작 (신> 낭독
락타이거즈 공연
독자 사인회

앞으로 출간될 <신>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내가 찾아낸 답은 단 하나, 신 또는 신들이다. 이건 물론 신 또는 신들이 존재할 때의 이야기이다.
나는 숨겨진 증인을 상상해 보았다. 곤충학자가 개미를 관찰하듯이, 바글거리는 인류를 지켜보고 있는 신들을 말이다.
만약 신들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세상 만물이 변화하듯 신들에게도 변화가 있다면, 그들이 어떻게 어른 시절에서 성년기로 넘어갈까? 그들은 어떻게 인휴의 삶에 개입할까? 그들은 왜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까?"

필자는 이번에 '파피용'을 구매해 읽고 있다. 뒤늦은 감은 있지만 재미있게 읽어 보련다.

베르베르의 한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프랑스에서 보다 먼저 베르베르의 '개미'를 알아주고 읽어준 곳이 다름 아닌 한국이고 그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베르베르란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니 한국 독자는 그에게 더 특별하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지금 여러분을 뵙는 것이 가장 큰 행운입니다."  라고 했다. 그 만큼 한국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듯보였다. 베르베르는 한국에 있는 순간순간을 기록하려는 듯 자신의 카메라에 독자들의 모습을 담는 걸 자주 볼 수 있었다.
글을 쓰면서도 한국의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한국어로 번역됐을 때 어떨까 고민한다고 한다. '<파피용>의 새로운 지구를 찾아 간다면 어디로 가실 건지' 묻는 독자의 질문에 '그곳은 한국'이라고 했다. 독자들 환호~~~^^


이날 독자들과 대화를 나눈 대화 중 일부다.
독자 : 예전보다 젊어 보인다. 이유는?
베르베르 :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저에게 열정을 갖게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다.
하고 싶은 일을 열정을 가지고 하다보니 젊어졌고 행복해졌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

그리고 그는 한국 독자분들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을 꼭 하라는 말을 여러번 했다.


베르베르 작가와 독자 포토 행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자가 베르베르를 찍듯이 베르베르님도 찾아준 독자를 찍는다.
한국에서 있었던 시간을 소중히 생각했다. 그래서 인지 순간순간을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일 해피 베르베르 데이 콘서트 행사 이모저모
베르베르 작가와 만남, 포토 행사, 사인회 등등
독자들이 뽑은 베르베르 최고의 책 행사 사진.
천재작가 베르베르의 뇌 구조는 & 독자들과의 대화 행사 사진.
(당일 진행한 공연 장면은 라이센스 때문에 올리지 않았음)



해피 베르베르 데이 콘서트 시작을 하면서 정이현 작가가 소개
베르베르
첫 인사는 한국어 '안녕하세요" 이다.
오늘은 차분하게 작가와 대화가 길었으며, 그 밖에 독자와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독자들이 뽑은 베르베르 최고의 책
한국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책 5권을 선정해서 독자가 직접 설명했다. 1위는 개미였다. 2위는 나무, 3위는 뇌, 4위는 파피용, 5위는 타나토노트이다.



천재작가 베르베르의 뇌 구조는 & 독자들과의 대화
베르베르 팬 카페 주인장이 와서 작가의 뇌 구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뇌속에 가장 많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개미이다.



베르베르 작가 사인회 장면
독자 한명이 3권의 책을 가져왔다. 각각 사인을 요청했는데 아주 정성스럽게 해주고 있다. 한 독자 한분에게 사인을 2분정도를 해주고 있었다.




필자도 베르베르를 만나게 되 매우 영광이었다. 유명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지 못 할 정도로 그 시간이 편안했고, 유명한 작가와 친해진 느낌이었다.

이날 북코서트를 찾은 많은 독자들도 그래서 그를 ,그의 책을 더 사랑하나 보다.



개미 1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열린책들
사 랑과 반역, 생존을 위한 투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기상천외한 개미의 세계를 개미의 시각으로 흥미있게 그린 스테디 셀러 장편소설. 작품 집필에만 12년이 걸린 책으로 추리적 기법을 가미해 개미의 생태를 세밀히 묘사한 흥미진진한 역작이다.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열린책들

< 개미>, <뇌>, <천사들의 제국>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 범선 '파피용'을 타고 1천 년간의 우주여행에 나선 14만 4천 명의 마지막 지구인들.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서는 모험담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발명가 이브, 억만장자 맥 나마라, 생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바이스, 항해 전문가 말로리 등 각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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