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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2일)에 에버랜드를 갔다왔다. 그곳을 찾으면 문라이트 퍼레이드 말고도 아이와 함께 즐기는 곳이 있다. 잉꼬에게 먹이주기인데, 처음에는 어떻게 주는지 몰라서 재미 없다가도 요령이 생기면서 이제는 1000원 정도 먹이만 가지고도 잘 놀고 온다.

잉꼬에게 먹이주는 것도 요령이 있다.
잉꼬가 잘 보이는 곳으로 가서 먹이를 손에 올려놓고 있으며 '푸더덕~푸더덕~' 잉꼬들이 한두마리씩 날아온다.  좀 있다 보면 떼을 지어서 날아오곤 하는데 그때 잘 관리 하지 않으면 모두 달아나 버린다.
처음에 날아와서 손에 있는 먹이를 쪼아 먹다 보면 간지러워서 쉽게 놓치곤 하는데 그때만 참으면 계속해서 있는다. 먹이를 많이 놓지 말고 조금씩 여러번 하는 것이 더 아이에게 좋다.


아이에게 새를 가까이 관찰 할 수도 있고, 새에게 먹이 주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런 재미에는 빠질 수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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