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NEWS의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74.4%가 "베스트셀러 목록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아서'(39.6%), '특정 출판사의 마케팅 영향일 것이기 때문'(39.2%), '서점의 자의적 판단일 것이기 때문'(13.8%) 등이 꼽혔다. - (서울=연합뉴스)
베스트셀러에 대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필자는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주로 구매하는데, 첫 화면에 나오는 책은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면 클릭도 하지 않는다.
첫 화면에 나오는 책 대부분은 광고비를 지불하고 올려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책의 특징은 1000~2000원 할인쿠폰이 붙어있다. 이렇게 붙어있는 할인쿠폰 덕으로 다른 책에 비해서 많이 팔리게 된다.
책은 초반에 좀 나가게 되면 금방 나비효과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입에 오르내리게 되다 보니 '세일즈 포인트' 및 '판매순위' 가 올라가게 된다.
몇개월이 지나도 세일즈 포인트가 늘지 않으면 분명 문제가 있는 책이기 때문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정도라면 누가 추천해준 책이 아니면 오프라인에 가서 읽어본 후 구매 결정을 하게 될 정도니 어느정도 노리고 있는 부분일 거다.
<베스트셀러 책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니다.> 언급했듯이 현재 단행본인 경우 온라인서점 점유율이 30%을 넘었다. 온라인 서점에서 할인 정책 및 베스트셀러를 만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
책 제목을 정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도 취약하다.
어떤 책을 발간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어떤 연구개발(R·D)을 추진해 나갈지 결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떤 책이 대박을 터뜨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성공 가능성을 높일 방법은 있다.
실 제 세계 유수의 출판사에 책을 출판하려는 양식(template)을 요청했을 때 이들은 다양한 수입과 비용 항목, 이를 테면 하드커버로 할지, 종이커버로 할지를 물었다. 또 해외 판매를 할지, 오디오나 다른 장치는 필요 없는지를 묻는 체계적인 리스트를 제공했다.
국내는 마케팅 방식은 어느책이나 동일하다고 한다.
요즘 많은 출판사에서는 알게 모르게 특정 온라인 서점부분에 이벤트 상품으로 책 무료 쿠폰(1111-1111-1111-1111 형식으로)을 남발 한다. 이걸 온라인 서점에 가서 입력하면 특정한 책에 대해서 무료로 책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책 판매량이 늘어나고 세일즈포인트가 늘어나고, 분야별 판매순위도 올라가니 책 판매량은 더 늘어나게 된다. 어차피 나갈 이벤트 비용이라면 이렇게 하는 것이 자사에는 유리 한 것이다.
어쩜 이런 다양한 방식을 책을 읽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지 이제는 '베스트셀러 목록을 신뢰하지 않는다' 라는 부분에 74.4% 가 응답을 했던 것 같다.
어찌보면 다양한 책을 읽게 된다고 봐야 할지 모르겠다.
1년에 책 읽는 양은 1-3권이 28.0%로 가장 많았고, 4-6권이 23.3%, 13권 이상이 18.6% 등이었으며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응답이 3%였다. - (서울=연합뉴스)
성인중에 10명중 2명은 1년에 책 한권도 안 읽는다고 한다.
문화관광부(www.mct.go.kr)가 2007년12월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1,000명)과 초·중·고등학생(2,700명)을 대상으로 <2007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년(성인) 또는 1학기(학생) 동안 1권 이상의 책도 읽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성인 76.7%, 학생 90.6%로 집계됐다. - 출처 데이터뉴스
근데 책을 읽는 수량을 보니 너무 적다. 베스트셀러도 신뢰하지 않지만 책도 그리 읽지 않는다고 봐야 할듯 하다.
3~4월 정도가 출판사에서는 비수기라고 한다. 그래서 책 출간이 다소 줄어들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 점은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책을 읽고 나서 도움을 얻었을 때이다. 그 만큼 책은 우리에게 좋은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50.5%로 가장 많았으나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아서'라는 응답도 33.3%나 됐다. - (서울=연합뉴스)
꼭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 좋으니 지금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은 얼마든지 있으니 책을 읽기 바란다. 내게 필요한 책부터 먼저 찾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젊었을 때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지 않으면 나이들고 접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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