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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숭례문에는 오늘도 조문객이 끊이지 않았다.
지방에서 숭례문을 보기 위해 올라오면서 국화꽃을 가져오는 분들도 있다.(하단 사진 참조)

아침에 출근을 숭례문으로 했다가 사무실로 가는데 하루가 다르게 이곳이 바뀌고 있다.
첫째날은 숭례만 전소 앞에 놓여진 국화꽃 한송이가 있었는데,
둘째날에는 화환이 있더니,
셋째날에는 화환이 여러개 있었고, 간단하게 음식이 놓여져 있었다.
넷째날에는 이제는 의젓하게 제사상(이렇게 표현해도 될런지..) 차려져 있었다.

근데, 오늘은 이놈의 제사상 때문에 벌어진 일이 하나 있다.
이곳을 찾던 아주머니께서 얼어붙은 바나나가 있어서 그것 대신 과일을 사다 놓으셨나 보다.
그 과일값을 그곳에 조문객이 놓여진 돈을 가지고 사오셨는데,
그걸 보고 공무원이 와서 저 아주머니가 조문객에게
돈을 받고 있다고 나무라면서 단속을 실시 하다가 그곳을 지켜보던
시민들과 언쟁이 붙기 시작했다.
아주머니는 그곳에 차린 제사상이 너무 부족해서 올려놓을 것은
그 돈(조문객이 나둔)으로 사왔다고 한다.

어떻게 숭례문에 제사상이 올라간것이 바나나가 올라가있고,
다 얼어 붙어 있기 때문에 너무 답답해서 사왔다고 한다.

결국, 공무원은 그곳을 떠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언쟁은 멈추었는데,
어차피 이렇게 조문객이 찾아 올 거라면
그곳을 담당하는 공무원 또는 누군가 제대로된 제사상을 차린다면 어떻까 싶다.

추가로, 조문객은 주말에도 끊이지 않을 거라 본다.
그렇다면 찾아오는 분들에게 어질러면 제사상과 국화꽃 보다는
얼어붙어서 보기 흉한것이 있다면 처리를 했으면 한다.





제사상에 올려진 얼어붙은 바나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민들의 의해서 차려진 숭례문 전소 앞에 있는 제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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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올라왔다는 조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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