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동하면서 본 낙서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다가 대체 뭘 쓰려고 그렇게 낙서를 했나 보기 위해서 왔다.
작은 글씨 조합해서 보니 '민주야 주의해' 라고 쓰려고 했던 거다.
아마 여자친구인가 싶은데 여기서도 주의를 주려고 했는지 낙서를 한거다.
바로 옆은 잘못 넘어가다가는 크게 다칠 수 있으니 지하철 공사에서 알리려고 적어둔 자리다. 2호선을 타고 신대방에서 찍은 사진이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것처럼 조심해야 하거나 하는 곳에 눈치 없이 낙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길가다 보면 커다란 포스터에 사람 얼굴이 있다면 이빨을 검게 칠하든가, 싸인펜으로 얼굴에 이것저것 낙서를 한 걸 볼수 있다. 웃음 밖에 안나온다.
'주의' 바로 옆이 난간이라 조심하라고 적어 놓았지만
낙서 장난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나 보다.
낙서 장난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