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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제12회 블로그포럼 '2008년 블로그전망' 에 대해서 총 16분들과 3시간동안 포럼을 진행했다.
엄청난 추위와 칼바람이 불었던 강남이었으며, 그런데도 금요일 저녁 이렇게 참석해 주신데에 정말 감사한다.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블로거분들, 블로그 마케팅 업체, 블로그 마케팅 책 집필자, 출판 담당자, 문화관광부,  전자신문사 및 블로터닷넷 기자 분들 이 참석했다.

블로그포럼 1년전 2월 28일에 처음으로 '웹 2.0 과 블로그' 이라는 주제로 시작했던 행사이다.
처음 블로그 포럼을 참석한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7분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행사가 2회,3회 ...... 11회까지 마치는 동안에는 지난 2007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처음 시작은 아주 작았지만 점점 블로거의 생각은 변화고 있었다.

단순 기록에서 점차 전문적인 기술자료를 내놓고 있었으며, 언제부턴가 미디어에 중심에 서있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변화가 일어났던 건데 그런것을 생각하고 했다면 모르겠지만 즐거움과 자기만족이 전부였던 저로서는 또 하나의 충격이었다.

어제 부터 읽은 책 중에 태우's log 님이 말한..
"그날그날의 생각과 느낌을 깨작대기 위해 가볍게 시작한 블로그가 내 인생을 180도 바꿨다."

말에는 아주 큰 의미가 담겨 있어 보인다.

블로그 포럼에 대한 후기를 적는데 진행을 하다 보니 기록을 상세하게 기록을 해 두지 못했다.
이날 참석해 주신 분들이 후기가 트랙백이 걸리게 된다면 더 참조 해 주기 바란다.



첫번째, 2007년의 상반기-하반기에 대한 블로그의 변화는 어떻게 흘러왔나?
  • 블로그의 양적팽창은 엄청나게 늘었지만 아직까지도 다양성과 전문성은 부족하다.
  • 플랫폼만 남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와 같은 콘텐츠생산자들은 소진되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향후 꾸준하게 일어날 것이다.
  • 블로그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시작은 일기에서 점차 개인미디어로 이제는 기존 미디어와 충돌로 지각변동이 일어난 해이다.
  • 파워블로거, 스타블로거, 전업블로거 라는 말들이 나왔다. 이런 블로거 30명 정도면 왠만한 미디어와 맞먹을 정도로 여파도 큰 것으로 보인다. 2007년도에는 없었지만 2008년은 충분히 그런 변화 조짐이 보인다.


두번째, 2008년 블로그는 어떻게 변화되고 무엇이 필요한가?
  • 블로거가 제작한 컨텐트 보호가 필요하다.
  • 다양한 컨텐트를 블로그에서도 보고자 한다면 취재가 허락될 수 있도록 취재요청 페이지가 만들어져야 한다.
  • 한일간의 블로거 교류가 일어날 것이다.
    (한국어와 일본어간 번역서비스가 정착되어 1억7천만명 수준으로 확대)
  • 블로그 법정공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조율을 해 주는 '연합회 또는 단체' 가 대응단체가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 블로그 접하는 사용자 층이 다양해 지면서 그렇지 못한 또 다른 계층간에는 미디어와 격차가 커질 것이다

포럼 상세 후기는 하단 참조하기 바란다.
포럼을 마치고 2차로 호프에서 새벽 2시까지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믹스 되다 보니 생각난 부분만 열심히 적어내려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12회 블로그포럼 참석자분들




블로그포럼에 참석하신 분들:
작은인장(황춘성), 화니(김환), 유정무정(홍유정), 김원근(미디어코프), 김도형(블로그얌), 블로그나라(김창연), 세이하쿠(박성호), 박성혁(5throck), 나우리(황의홍), 최순욱(전자신문사), naearu(고광근), 김성태, 강주연(아리샘), 박병우(문화부), 황치규(블로터닷넷), 혜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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