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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23:00

대조영의 혼魂, 승천하다

대조영 드라마에서는 동모산으로 유민들을 데리고 가서 발해를 건국하려 한다.
그것을 안 당나라는 이해고에게 20만 대군으로 대조영의 목을 가져오라고 한다.

'김홍신의 대발해' 책에서는 대조영은 유민들을 살리고자 애을 쓰지만 수많은 군사와 유민들의 희생이 따른다. 결국 최후의 목숨을 건 천문령전투에서 대조영의 전략으로 이해고에게 대승을 거두게 되며 그때 이해고는 얼마 안되는 병사를 데리고 당나라로 다시 가게 된다.
(드라마에서는 이해고와 이문도 천문령 전투에서 죽는다고 하는데...?)
참고로 '김홍신의 대발해' 에서는 대중상의 죽음은 전장에서가 아니라 병으로 이 시점에 죽었다.

역사에서는 이때의 죽음을 맞게 되는 역사인물은 말갈족 추장 걸사비우이다. 드라마에서는 어쩌면 검이가 거란족을 데리고 이해고와 맞선 상황 일거다.
앞으로 대조영 드라마에서는 금란도 같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이렇게 대승을 거두고 동모산에서 686년 발해를 건국하고 대조영은 발해 황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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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결단력과 얼음 같은 판단, 대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불사하면서도 작은 것을 위해서 목숨도 초개같이 내놓을 줄 아는 진정한 영웅.
고구려의 패망기에 태어나 전란 속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고구려 유민을 당에서 탈출시키고 요동을 통합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다.

대제국 발해를 세운 고구려 유장, 고구려 멸망 후 영주성에서 거란 이진층과 연합, 당나라군을 깨뜨린 후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동쪽으로 이동한다. 당과의 천문령 싸움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국가 건설의 기반을 굳히고 698년 동모산에 도웁하여 발해를 세운다. 개국 황제로 치세 22년, 성수 예순아홉에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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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총 15명의 황제가 있었으며 약 230년간 만주와 연해주 지역(러시아 최동남부)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다스렸다고 한다.
대조영은 마지막 천문령 전투에서 이해고의 당나라 군대를(대조영에서는 어찌 그려질지 모르나 실제 이해고는 당나라에 투항하여 당나라 장수가 되었음) 대파하고 마침내 698년 2천리(약 800킬로미터)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금의 길림성 돈화시에 있는 동모산에 도읍을 세운 후 국호를 진震, 연호를 천통으로 정함으로써 칭제하고 황위에 올라 719년까지 22년간 재위하며 대발해제국을 통치합니다. 죽은 후 아들 무왕에 의해 고왕(태조 성무고황제)으로 추존되었습니다. 아마 발해 건국 전에 세상을 떠난 대조영의 아버지 대중상도 대조영 생전에 추존(진국열황제)된 것이다. - 지식인 참조

대조영의 죽음
모두 들으시라! 만디를 다스린들 한 줌 흙을 면할 수는 없도다. 상전벽해가 어찌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거대한 능인들 마침내 짐승의 구멍으로 파이기 마련이니, 공연히 수많은 백성들의 노고를 하찮게 여기어 역사하지 말라. 짐이 세상과 연을 끊거든 이레를 넘지않게 장례를 치르되, 상례는 힘써 검약하라. 짐의 부황께서 그러하셨듯 화장하여 이 땅에 고루 뿌려, 짐의 혼이 누대에 번영을 누리는 것을 지켜보게 하라. 이를 적어 준칙으로 포고하고 영승하라! - <김홍신의 대발해 4권 173p>

그 이후 대조영은 용산으로 처소를 옮긴 지 하루 만에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대중상의 죽음에서도 화장을 하라고 지시했다.  어쩌면 그래서 현재의 대조영의 무덤이 없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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