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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한달 정도 남았다.
얼마전 아이가 "올해의 산타의 선물은 뭐예요?" 라며 눈을 빛낸다.
지난 해까지 유치원 산타행사 때문에 미리 선물을 보냈다.
올해는 초등학생이고, 학교에서는 방학이라 산타 행사같은 거 없다니 딸아이가 적잖게 실망하는 모양새다. 올해는 우리 아이한테 뭘 안겨줘야 할까..


근데 어제는 직접 산타를 만들어왔다. 아주 이쁜 정체불명의(?) 산타다.
날이 춥다고 애엄마가 단단히 무장을 해서 학교에 보낸 모양인데 옷이 둔해서 깔아 뭉겠다면서 많이 아쉬워한다. 그래서인지 좀 앉음 폼이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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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으러 온 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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