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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08:14

'ㅁ' 기업을 방문 후 느낀 블로그이야기

블로그에 대한 바람이라고 해도 될런지 모르겠다. 올 상반기 부른 '블로그' 는 많은 컨텐츠 제조업체에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어 보인다.
회사 자체적으로 기자를 두고 전문성으로 생산해 내고 있기는 하지만 자율적으로 재미있게 생산하기 보다는 회사의 틀에서 기획된 자료들만 올리다 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다소 없다는 것이다. 또한 더 많은 글을 제공하려면 기자들에게 더 많은 기사를 쓰라고 하거나 외부 기자들에게 기사를 사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인터넷 기업은 더 많은 글과 네티즌들에게 호감가는 글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기업이 변화고 있다. 점점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서히 꿈틀거리는 것이 보이며 이제 시작으로 보인다. 어떻게 변화가 되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수용해서 가리라 본다. 그것도 블로그를 내부에 가져다 사용하기 보다는 포스트를 쉽게 해서 '블로거' 와  '기업' 이 윈윈하는 전략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다. 아마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곳은 금새 탄로가 나서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건 발빠른 블로거들이 구분해 낼 것으로 보인다.

과거보다 이런 컨텐츠 기업이 살아가기 힘들듯이 벌이도 점점 줄어들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런 것이 광고와 연결 되어서 윈윈 전략이 세워지듯이 광고는 컨텐츠가 풍부하게 유지될 수 있는 곳으로 점점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근데 블로그를 봐라. 꾸준하게 자신만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로그 형태에서 점점 전문성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정도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걸 잘 이해하고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는 기업은 커다란 차이가 있어 보인다.

얼마전 읽은 '시티즌 마케터' 책에서 처럼 이제는 '빅 메가폰' 을 잡은 블로그도 있다. 요즈음은 국내에도 전자제품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전문적으로 해 주는 블로그도 나타나고 있다. 기업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과거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기업은 그걸 모르고 있다.

왠만한 기업에서 트래픽은 돈을 주고 사온다. 그러한 트래픽을 실제 자산으로 잡고 광고를 제공받고 있다.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앞으로는 다른 방안을 찾아 봤으면 한다.
예을 들어 '영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면 전문성있는 블로거은 많이들 있다.
만약 영화전문 포탈 사이트라고 한다면 팀블로그 또는 연합블로그 형태로 구성된다면 양쪽간의 이익을 쉐어 한다면 가치는 있어 보인다.
다음 블로거뉴스에 보면 영화관련 글을 제공하는 몇개의 팀블로그들을 볼 수 있다. 꾸준한 컨텐츠 생산으로 2000여개의 데이터가 쌓여가는 것을 봤다. 여러사람의 시선으로 영화를 평가해주고 있는데 전문 영화포탈 사이트보다 보기가 더 좋다.
어디서는 상업성으로 평가를 하지만 여기서는 주관적인 생각을 제공하다 보니 그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어디든지 다 될 수는 없지만 얼마전 'ㅁ' 대표를 만나보고 주섬주섬 글을 적어본다.
그냥 블로거로서 떠들어봤는데 매우 흥미로워 하셔서 조만간 서비스 기획은 한다고 한다. 많은 기대가 되며 잘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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