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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좋아하는 회사와 열광하는 제품을 위해 기꺼이 마케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개인의 발언권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권력과 자본으로 확보해야만 했던 것들이 지금은 블로그와 UCC 발전으로 충분히 가능해진 것이다.
이런 상황들은 기업들을 알고 있으며 과거의 방식을 도입해서 마케팅 정책을 세우고 브랜드를 알리는 방식을 벗어나려고 하고 있으며 이제는 새로운 '빅 메가폰(big megaphone)' 이라고 가지고자 노력한다. 이런 빅 메가폰이 이른바 입소문 을 전파하는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이제 기업은 신뢰와 브랜드를 구축하지 않으며 이런 '빅 메가폰' 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고 있다.
결국 웹2.0 에서는 기업의 신뢰와 브랜드 구축은 투명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제는 점점 가짜는 통하지 않는다 라는 문화로 접어 들었다. 더 이상 소비자를 속일 수 없다. 그들은 과거의 소비자가 아니라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뭉칠 줄 알며 어떤 식으로든 자신들의 원하는 것을 쟁취한다.
요즘 신문에서 나오는 '연예인 학력 위조' 의 주요 진원지는 네티즌들이라고 한다. 어제 발생한 주씨의 허위 학력에 대한 의혹 제기부터 재검증까지, 모든 과정을 네티즌이 주도했다. 네티즌은 "동생의 학력이 잘못 기록됐다"는 주장이 나온 직후 인터넷을 뒤져 주씨가 올 5월 출연했던 라디오 프로에서 해당 학교를 졸업했다고 시인한 사실을 찾아냈다.
당일자 중앙일보에서 이런 상황을 '빅 메가폰' 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의 검증 파워가 우리 사회의 '거짓'을 밝혀내는 '빅 메가폰'으로 떠올랐다.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박사' 파문으로 시작된 유명인사들의 잇따른 가짜 학력을 검증하는 데 인터넷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특정 지식인 집단이 정보를 생산하던 과거와 달리,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요즘엔 수십 년간 묻어뒀던 거짓도 순식간에 드러나고 만다. - 중앙일보
시티즌 마케터의 역자는 인터넷 기반 입소문이 특정 기업의 가치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도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자발적 충성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매스미디어와 기업의 통제권밖에서 시작된 입소문이 초특급 허리케인으로 변신해 시장의 기존 질서를 강타하기도 한다.
이제는 대중들이 더 이상 매스미디어가 뿌려대는 메시지를 수용하기 보다는 스스로 메시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로 무장하고 비디오, 오디오, 사진 등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하고 있다.
시티즌 마케터 - 떠들썩한 그들이 온다
벤 맥코넬, 재키 후바 (지은이), 우병현 (옮긴이) | 미래의창
알라딘 책소개 : 전세계의 커피숍과 사무실, 가정, 기숙사, 공항 대기실에서 랩탑과 휴대폰을 사용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1인 방송과 1인 출판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대역 통신망이라는 간단한 무기 하나로, 이들 평범한 시민들은 우리 문화와 소비 트렌드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다.
저자들은 오늘날 싹트기 시작한 소셜 미디어의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기업과 브랜드, 제품을 대신하여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면서 전통적인 미디어의 힘은 위축되고 있다. 동영상과 사진, 노래와 만화뿐만 아니라 블로그, 온라인 게시판, 팟캐스트 등과 같은 '사용자 제작 미디어'를 이용하여 사람들은 자신과 생각이나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협력하면서 열정이 넘치는 거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은 그 수준의 고하를 막론하고 기업들의 고객관계와 제품 디자인, 마케팅 전략을 바꾸게 만든다. 자발적이든, 마지못해 하든, 기업들은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 책은 새로운 마케팅 모델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의 전통적인 개념이 평범한 시민들인 시티즌 마케터들에 의해 민주화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이 책의 독자는 입소문 마케팅 및 블로그 마케팅을 고려하는 회사의 관리자, 실제 빅 메가폰을 가지고자 하는 분들이면 적당하리라 본다.
알라딘 책소개 : 전세계의 커피숍과 사무실, 가정, 기숙사, 공항 대기실에서 랩탑과 휴대폰을 사용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1인 방송과 1인 출판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대역 통신망이라는 간단한 무기 하나로, 이들 평범한 시민들은 우리 문화와 소비 트렌드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다.
저자들은 오늘날 싹트기 시작한 소셜 미디어의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기업과 브랜드, 제품을 대신하여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면서 전통적인 미디어의 힘은 위축되고 있다. 동영상과 사진, 노래와 만화뿐만 아니라 블로그, 온라인 게시판, 팟캐스트 등과 같은 '사용자 제작 미디어'를 이용하여 사람들은 자신과 생각이나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협력하면서 열정이 넘치는 거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은 그 수준의 고하를 막론하고 기업들의 고객관계와 제품 디자인, 마케팅 전략을 바꾸게 만든다. 자발적이든, 마지못해 하든, 기업들은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 책은 새로운 마케팅 모델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의 전통적인 개념이 평범한 시민들인 시티즌 마케터들에 의해 민주화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시티즌 마케터즈 시대 - 세가지 핵심전략
첫째, 기업들이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시티즌 마케터들을 과학적으로 찾아내는 일이다.
즉, 내 브랜드, 내 제품, 내 기업에 관심을 지니고 자발적 시장 조력 활동을 하는 시티즌 마케터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첫째 과제다. 물론 비우호적 시티즌 마케터들을 찾아내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둘째, 내 비즈니스에 관심을 지닌 시티즌 마커터즈들을 발굴해다면,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잘 구축해야 한다.
이전 매스미디어 시대에는 빅 메가폰인 전문 언론인과 같은 여론 주도층과 관계를 잘 구축하면 그것으로 족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입소문의 진원지인 시티즌 마케터즈와 관계를 잘 구축해야 한다.
셋째, 관계를 맺는 시티즌 마케터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신뢰를 쌓고 나아가 자발적 충성심을 유발해야 하낟.
예 를 들어 시티즌 마케터들을 회사의 이벤트에 특별 초정을 한다든지, 공모전에 응모하도록 격려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시티즌 마케터들이 스스로 자신의 활동으로 인하여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나고 제품이 좋아진다는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빅 메가폰 사례로 스타벅스가십이라는 블로그 사이트가 있다.
운영자는 짐 로메네스코이며 비영리단체로 저널리즘 교육과 연구조사를 주로 하는 포인트 연구소에 직원으로 있다.
그는 스타벅스가입이라는 취미삼아 블로그를 개설 해서 스타벅스 직원과 고객, 비평가간 토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매일 3~5개 정도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다고 한다. 일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데는 스타벅스가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며, 스타벅스는 비즈니스와 대중 문화에서 동력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한다.
또한 그는 블로그에서 자신의 역할을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료 매장을 감시하는 것" 이라고 한다.
스타벅스가십은 스타벅스의 새로운 매뉴를 소개하거나 스타벅스 가게의 문제점, 마케팅 프로그램, 노사분쟁, 분기 결산, 기이하면서 흥미로운 화제 등을 소개하고 글을 쓰고 있다.
이런 블로그 사이트를 통해서 짐 로메네스코는 많은 외부 언론에서 극찬을 많이 받고 있다.
브랜드 분석을 하는 블로그의 운영자인 존 무어는 "스타벅스와 관련하여 가장 신뢰할 만한 피드백 채널은 바로 스타벅스가십 블로그" 라고 말한다.
장차 스타벅스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잠재적 고용자인 스타벅스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하다 보면 스타벅스가십 블로그를 만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이 블로그에서는 스타벅스 직원처럼 보이는 네티즌들이 그들의 고충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놓는다고 한다.
"문제는 혼합음료가 에스페레소를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또한 에스프레소와 달리, 혼합음료는 만드는 과정을 더 빠르게 할 방법이 그리 많지 않다.(익명의 스타벅스가십 이용 네티즌 글)"
"당신들이 변화를 꾀할 때마 새로운 혼합음료가 출시되고, 더 많은 신제품을 팔려는 프로모션 캠페인이 있다. 본래 출발선이었던 커피 회사로 돌아갈 수 없을까?"
이런 식으로 꾸준하게 글을 제공하다 보니 스타벅스는 관련 자료를 참고해서 제공한다고 한다.
위 사진의 출처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더 많은 사례들이 소개 되었지만 일부만 발췌해서 올려 본다.
델의 악몽, 애플 배터리의 비밀(18개월 쓰면 망가지는) 등등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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