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출판사는 베스트셀러 책을 만들고자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면서 책을 홍보하고 할인정책을 강구 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할인율이 높은 책이나 베스트셀러인 책은 한번 쯤 달리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얼마나 안팔리면 책을 할인을 할까? 좋은 책이라면 결코 할인 없이도 독차가 찾게 될 것이라 생각 된다. 독자의 생각은 전혀 없이 책을 많이 팔리도록 할인과 책 사재기가 판치는 세상에 어떻게 베스트셀러의 책을 읽을 수 있겠는가?
예전 블로그 포럼에서도 아마 베스트셀러 시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아마 이런 글들이 수없이 올라 온다고 해도 지속되리라 생각되지만 얼마 안되는 독자 분들에게라도 전달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책을 읽고 나서 책에 대한 서평을 좀 더 자세하고자 합니다. 이 책을 찾는 사람은 이러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며, 책이 내용이 어떤지 5단계(1~5점)로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뭐랄까? 책에 대한 생각이 너무 관대한 부분이 있다 보니 그냥 이런 부분만 좋다고 써 놓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정확한 독자를 찾기 보다는 책을 사서 읽고 후회 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 보면 지난 12월 달 관련 자료이다. 단행본인 경우 벌써 온라인 점유율이 30%을 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높은 점유율을 이용한 베스트셀러 만들기는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단행본회사의 온라인서점 점유율이 30%를 넘길 정도로 온라인 집중도가 강화됐고 일부 출판사들 실제 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 몇몇 대형서점 체인을 제외한 대다수 오프라인서점은 주저앉았다. 온라인서점 무한할인경쟁은 양극화를 부르고 팔리는 책 만들기에 급급하도록 만들어 다양성, 창의성, 혁신성은 실종되고 있다. - 한겨레 신문 '올해 사람들이 어떤 기준으로 책 선택했을까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서 정가제 법안 내용입니다.
2005년 7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고시'에서는 "경품류가액이 5000원 미만인 경우에는 제한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 외에 "연간매출액 200억 원 미만의 제조업자와, 20억원 미만인 기타사업자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경품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 조항은 아마 거의 모든 단행본 출판사가 아무런 제약없이 경품 제공 형태로 도서정가를 할인하여 판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말한다.
최근 베스트셀러 부정유통 개선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관련 사항에 대해서 많이 지적되고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전망이다. 앞으로도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의 책 할인정책과 베스트셀러 만들기 작업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6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출판학회 주최로 '한국 출판의 허와 실-베스트셀러의 진실과 부정 유통'이라는 주제의 '제1차 출판정책 라운드테이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그동안 출판계 안팎에서 지적돼온 베스트셀러 진입을 위한 일부 출판사의 사재기, 서점에서의 할인 쿠폰 제공 등 책 유통 과정에서의 여러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호 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500만원이 드는 온라인 서점의 책 배너 광고, 할인 쿠폰 제공 등 각종 책 판매 마케팅은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마케팅'이나 마찬가지"라며 "출판사와 서점이 이를 공조 또는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영범 북새통 대표이사는 "할인된 가격으로 마케팅하는 온라인 서점으로 인해 '돈 놓고 돈 먹는' 출판환경이 만들어졌고, 출판사들도 온라인 서점의 덤핑을 즐겼다고 할 수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출판사들이 베스트셀러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책을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료출처 출판-서점계 "베스트셀러 부정유통 개선책 없나"
관련 내용을 읽다 보면 교보문고 관계자 분이 이야기 한 것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성룡 교보문고 전무는 "서점이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책에 대한 진열권으로, 팔리지도 않는 책을 독자에게 강권하지는 않는다"며 "책을 전시하는 공간인 매대를 판매할 정도로 멍청하지도 않고, 그런 책을 독자들이 사 볼 만큼 우둔하지도 않다"라고 역설했다.과연 이럴지 의심이지만 교보문고를 가서 보면 책을 매대에 펼쳐진 책부터 팔릴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팔릴 책들은 이곳에 올려 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그만님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착각 퍼레이드' 이야기를 잠깐 소개 합니다.
1. 서점의 착각 : 내가 골라 진열해 둔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더라.
2. 작가의 착각 : 역시 심혈을 기울인 책이니 만큼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3. 독자의 착각 : 베스트셀러는 정말 많이 읽힌 책일 것이다.
4. 출판사의 착각 : 베스트셀러는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5. 언론의 착각 : 우리가 서평을 좋게 써줘야 베스트셀러가 된다.
독자들의 생각중에 '베스트셀러는 당연히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닌 그냥 '이상하게' 많이 팔린 책에 불과하다. ' 라고 말한 부분이 너무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다.
그 이상하게 많이 팔린 책이 아마 사재기와 할인정책으로 판매를 한 것이라고 판단 된다.
내용을 조사하다 읽은 내용중에 한 대형 온라인서점 사장이 이야기 한 말중에 '우리가 출판 트렌드를 만든다' 는 공언 했다고 한다. 지금 그 말대로 온라인 서점에서는 책의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책 저자가 1인 출판을 내면서 출판사와 만남과 책을 내기까지 이야기를 적은 내용이 있다. 관련 내용을 국내 출판사 마케팅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면 베스트셀러를 만들려고만 하지 책을 어떻게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내놓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어 보인다.
한국 출판업계의 현실을 볼 때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여전히 새 책을 발간하기까지 시행착오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아니, 이를 반복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비판이 없었다.
책 한 권이 발간되는 과정을 보면, 아무리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는 하지만 일관성이 없었다. 이랬다저랬다하는 것은 차치하고, 책이 서점에 깔리기까지 고작 1~2주를 남겨놓고도 마케팅 논리에 휘둘려 중심을 잃곤 한다.
책 제목을 정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도 취약하다. 어떤 책을 발간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어떤 연구개발(R·D)을 추진해 나갈지 결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떤 책이 대박을 터뜨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성공 가능성을 높일 방법은 있다.
실제 세계 유수의 출판사에 책을 출판하려는 양식(template)을 요청했을 때 이들은 다양한 수입과 비용 항목, 이를 테면 하드커버로 할지, 종이커버로 할지를 물었다. 또 해외 판매를 할지, 오디오나 다른 장치는 필요 없는지를 묻는 체계적인 리스트를 제공했다.
‘빠르고, 쉽고, 싸게’
한국의 출판사들은 이와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마케팅 부서도 이러한 시행착오식 접근법을 쓰고 있다. 한국 출판사에 ‘책을 성공적으로 발간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물었을 때, 돌아온 것은 어느 책에든 적용될 법한 뻔한 내용이 적힌 반쪽짜리 답변이 전부였다. 목표 독자 설정이나 그들의 선호도 등에 대한 전략적 접근은 없었다.
이를 뒤집어 얘기하자면 사실 출판업은 성공할 여지가 매우 큰 분야라는 것이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경우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국내 혹은 외국 출판사가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책 제목을 전략적으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특화된 영역에서 전문성을 축적할 수 있다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믿는다. - 자로출처 경쟁력 없는 출판업계, ‘1인 출판’이 살려낼까?
관련 자료 참조 :
- ‘점입가경’ 베스트셀러 만들기
- 베스트셀러에 대한 착각 퍼레이드
- 출판-서점계 "베스트셀러 부정유통 개선책 없나"
- 책 값, 비싸서 책 못읽겠다는 소리가 나올 거다
- 텍스트가 좋다고 책이 팔리나 - 출판가의 쩐의 전쟁
- 책값이 좀 비싸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책 값, 결국 소비자의 몫이다
- 베스트셀러는 읽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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