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7/02/28 11:00

웹 2.0 은 문단속을 하지 않을수록 좋은 세계

지금은 다양한 서비스에 삽입되어, 매시업 문화의 선봉에 서고 있는 구글 맵스도 처음부터 누구나 만지작거리고 마음껏 쓰고 알아서 끼워 넣으라고 공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본이 아니게 해킹을 당했지요. 물론 이런 사건은 주체 측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이에 대해 어떤 반을 보여야 하나? 고소를 해야 하나? 아니면 .....?

구글은 이를 계기로 아예 시스템의 API를 열어 만인의 참여를 촉구하는 전향적 자세를 취했습니다. 자신의 기술이나 제품이 '시즈(Seeds)' 라는 확신만 있다면 해킹 가능성이야말로 어떤 제품이 스펙이나 홍보 전략이 해내지 못한 훌륭한 비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1998년 레고는 연산능력을 삽입할 수 있는 자동화 조립식 장난감인 마인드스톰을 발표합니다. 마인드스톰은 레고블럭뿐만 아니라 모더와 같은 동력, 감지 센서와 CPU 박스(RCX,Robots Command System)를 끼워 맞춰 조립하고 이를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여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미래형 장난감입니다. 이 장난감의 조작체계는 레고가 MIT와 함께 오랫동안 연구하여 만들어 낸 역작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주 후 스탠포드의 대학원생의 RCX 박스를 해킹하여 상세한 사양을 공개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고무된 해커들이 달려들어 C 비슷한 언어를 만들고,LegOS라는 오픈 소스 OS 를 만들어 버리는 등 기가 막힌, 그렇지만 혁신적인 해킹 결과물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김국현님의 '웹 2.0 경제학' 발취 (126p~127p)

결국 오픈된 API 는 또 다른 환경을 구축하고 생각지도 않게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위에 2가지 사례는 전체적인 것에 일부에 속할 것이다. 오픈된 API 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는 사례들은 얼마든지 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의 오픈 API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사용자 분들이 네이버를 통해서 자신의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태터툴즈에서도 동일하게 기본 소스를 개방해 놓고 다양한 스킨과 플러그인을 열어놓고 있으며 수많은 외부 개발자 분들이 참여 하고 있고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필자 사이트에서도 얼마전 개발된 "태터툴즈 플러그인제공,태그 관련글 사용" 툴을 통해서 오픈 후 많은 블로거 분들이 오셔서 참여해 주셔서 더욱 더 향상된 기능을 구현해 놓고 있다.

이런 유형의 API 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중에 하나이고 앞으로 이런 유형의 API 는 많은 사용자들은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이다.



Trackback 0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