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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이란?
책장속에 숨어있는 책들을 그대로 둘것인가요? 그냥 둘 바엔 차라리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 책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이곳 혜민아빠를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도 작지만 2007년 작은 행사로 꾸준히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업데이트 해 나가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 하실 수 있다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전세계를 호령했던 나폴레옹(Napoleon)은 전쟁의 영웅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그의 엄청난 독서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에 몰두했는데, 책방의 책을 먹어 없앨 정도로 책을 읽었다고 한다. 군인에게 필수적인 전술서는 물론이고, 역사, 지리, 법률, 수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독했다는 것이다. 그는 전쟁터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는 법이 없었는데, 한 번은 감명 깊게 읽은 책을 고히 보관하지 않고 그냥 버렸다고 한다. 누군가가 버려진 책을 주워 읽고 자신이 받은 감명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다는 것이다.

2001년 미국에서는 북 크로싱(book crossing)이라는 운동이 시작되었다. 나폴레옹이 그랬던 것처럼 좋은 책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돌려보자는 문화운동이다.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관을 바꾸고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며, 이것이 바로 책을 돌려 보고 나눠 봐야 하는 이유라는 것이다.

이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데, 책 표지나 책장에 북 크로싱의 취지를 적어 놓는다. 그리고 이 책을 지하철이나 공원 벤치 등에 그냥 남겨두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발견한 사람은 이 책을 읽은 다음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놓아두면 된다.  

하지만 이 북 크로싱 운동이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출판계에서는 북 크로싱이 책의 가치와 책 판매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일부 작가들 역시 이에 동조하고 있는데, 북 크로싱 운동은 마치 저작권을 무시한 온라인상의 냅스터(Napster)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며 출판계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cafe.naver.com/eynsfol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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