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출간할 책이다. 출판사에서 지정해 주신 얼리 리뷰어로 선정되어서 먼저 읽게 되었습니다.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이지만 간단하게 책을 제본해서 보내 주셨더군요.
책 페이즈는 202페이지 정도이며 아직 책 분류가 안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책 내용은 '시간'을 파는 재미난 세일즈맨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는데 몇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전체적으로 축약했다라는 것을 의미 할 수 있듯이 계속 번복되는 말들은 간단하게 기호나 약자로 쓴다.
T : 시간(Tiempo)
$ : 돈
1장 : C1
TC : 보통남자 (Tipo Corriente) , 첫 아들 (TC-1)
어떤 나라 (Un Sitio Aleatorio)
MTC : TC의 아내 (mujer de TC)
TC 가 사는 것 처럼 일반 셀러리맨들의 아파트와 같은 집을 사기 위해서 빌린 빚을 모두 갚으려면 몇십년이 족히 걸린다. 여기 TC 는 자신의 은행에 빚을 모두 갑으려면 35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결국 현재부터 평생을 빚을 갚다가 죽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국내 현실도 이와 비슷하다. 은행 대출 빚이 작게는 5000천만 ~2억 까지 아마 이 빚은 직장을 그만 둔다면 갚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출근을 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일하는 것 아닌가 싶다.
TC 는 직장을 때려치고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며 그것이 바로 시간을 파는 장사를 하게 된다.
시간을 파는 제품 : "5분짜리 포장 용기" 다른 말로 5분을 소변 통에 넣어서 파는 제품
이런 제품을 시장에 내 놓아서 판매를 한다. 운 좋게 방송을 타고 이런 5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게 된다. 결국 돈과 시간을 바꾼 것이다.
시간을 가지려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TC 는 2시간짜리를 만들게 되며 그것도 대박을 치자 나중에는 1주일짜리를 만들게 되고 나중에 35년짜리를 만들게 된다.
결국 이런 일들이 "어떤 나라" 정부와 기업이 큰 위기를 갖게 되는데 일할려고 하는 사람들 보다 돈을 가지고 시간을 사버리기 때문에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어 들었다.
좀 황당한 시나리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책의 최종적인 시나리오는 돈과 시간을 바꾸는 작업을 진행 하게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간은 돈이다" 라고 생각 한다. 근데 많은 국민들이 시간은 충분하지만 돈은 없다. 결국 정부는 돈을 주고 시간과 바꾸면서 경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결국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시간은 갖고자 한다면 결국 돈을 덜 벌면 되기도 하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려고 하는 것은 경제체제가 돈뿐 아니라 '시간' 이라는 변수의 미묘한 작용으로 지탱된다는 점을 알려 주려고 한 것 같다.
그건 여러분의 읽고 난 다음 한번쯤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책을 먼저 읽게 해준 21세기북스 주현욱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알라딘에서 보니 신간서적 이벤트 하더군요.
알라딘 책 소개
"당신은 몇 년이나 빌려 쓰고 있습니까?" 예리한 풍자와 깊이 있는 교훈을 담고 있는 소설. 72개국에서 32개의 언어로 번역 출판된 <행운>의 저자,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의 최신작이다.
지은이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갖는 모순 안에서 허덕이는 현대인들에게 '과연 시간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던진다. 또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에 대해 인생의 지혜를 선사한다.
평생 갚아야 할 주택 융자금과 아파트 밖에 가진 게 없는 '보통 남자' TC(Tipo Corrient). 시간이 없으니, 첫 글자를 따서 그의 이름을 TC라 부르기로 하겠다. 그의 필생의 소원은 적두개미, 즉 붉은 머리 개미의 생식체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주택 융자금 외 자동차, 육아비 등 늘어만 가는 대출금에 생계 유지조차도 빠듯한 현실 때문에 꿈을 이루는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인생의 대차대조표를 짜본 TC는 자신이 35년간의 시간을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 스스로 내 시간의 주인이 될 수만 있다면!" TC는 이렇게 불평한다. 그러나 절망과 함께 그를 찾아온 것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상품 가능성. 그는 5분을 담은 상품을 특허 받고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하는데...
"당신은 몇 년이나 빌려 쓰고 있습니까?" 예리한 풍자와 깊이 있는 교훈을 담고 있는 소설. 72개국에서 32개의 언어로 번역 출판된 <행운>의 저자,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의 최신작이다.
지은이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갖는 모순 안에서 허덕이는 현대인들에게 '과연 시간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던진다. 또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에 대해 인생의 지혜를 선사한다.
평생 갚아야 할 주택 융자금과 아파트 밖에 가진 게 없는 '보통 남자' TC(Tipo Corrient). 시간이 없으니, 첫 글자를 따서 그의 이름을 TC라 부르기로 하겠다. 그의 필생의 소원은 적두개미, 즉 붉은 머리 개미의 생식체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주택 융자금 외 자동차, 육아비 등 늘어만 가는 대출금에 생계 유지조차도 빠듯한 현실 때문에 꿈을 이루는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인생의 대차대조표를 짜본 TC는 자신이 35년간의 시간을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 스스로 내 시간의 주인이 될 수만 있다면!" TC는 이렇게 불평한다. 그러나 절망과 함께 그를 찾아온 것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상품 가능성. 그는 5분을 담은 상품을 특허 받고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하는데...
책 목차 소개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순신의 명량대첩이 있기전 선택한 길은 어떤 건가? (0) | 2006/11/13 |
|---|---|
| 아버지의 지혜 (2) | 2006/11/13 |
| 시간을 파는 남자 (4) | 2006/11/10 |
| 조선궁궐엔 화장실이 없다? (0) | 2006/11/10 |
| 책을 통해 길을 찾기 보다는 변화를 찾는 건 아닐까? (0) | 2006/11/09 |
| 책 무료제공 업데이트 - 10차 (10) | 2006/11/09 |











